Home > 해외신간자료 > 일어권 서   명 : Green Chimneys 이야기 저   자 : 오오츠카 아츠코 출판사 : 분   류 : 아동/에세이 언   어 : 분   량 : 127 발행일 : 2005 Green Chimneys 이야기 -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동물들- ▣ Short Summary 그린 침니즈(Green Chimneys)의 아이들 ∎그린 침니즈를 방문한 것은 6,7년 전의 일입니다. 그 때 처음으로 ‘애니멀 세라피’(동물 매개 치료법)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동물들을 접했을 때의 아이들의 미소, 반짝거리는 눈... 아이들 한명 한명이 모두 빛났습니다. 이 책을 통해 멋진 아이들과 만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하야미 유(가수) ∎아이들의 방황-10대 소년소녀들에 의한 충격적인 범죄가 일어날 때마다 이 말이 언급된다. 방황이란 무엇일까. 도대체 그것은 어디서 어떻게 생겨나는 마음일까. 왜, 그 아이들은 남에게 상처를 입히게 되었을까. 1947년, 미국 뉴욕 주에 개설된 그린 침니즈는 자연 또는 동물들과의 관계를 통해 마음에 상처를 안고 있는 아이들을 치유하는 방법을 도입하여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처지에 놓인 여섯 명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린 침니즈의 연구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동물들은 아이들의 다정하고 상냥한 마음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 준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리 문제아처럼 보이는 아이들일지라도 ‘사랑하는 마음’...그것은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보물인 것이다. ------------------------------------------------------------ ▣ 저자 소개 오오츠카 아츠코 포토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팔레스타인 민중봉기, 걸프전 등의 국제분쟁 보도 후, 미국을 무대로 죽음과 직면한 사람들의 삶, 자연과 동물과의 유대를 통한 치유 등을 테마로 취재를 해오고 있다. 사진 그림책 <안녕..엘마 아줌마>로 2004년 코우단샤 출판 문화상 그림상, 쇼가쿠칸 아동출판 문화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 ▣ 목차 머리말 제 1장 야생동물을 돌보다. - 칼튼 (14세) 야생동물보호센터에서 신뢰관계를 쌓기까지 꾸며낸 동정은 필요 없다. 까마귀와 칼튼의 유대관계 상처 입은 새가 날아오를 때 제 2장 농장에서 - 칼 (11세), 케이라 (14세) 양부모가정을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성장하다. 어미 새로부터 격리된 새끼 새를 돌보다. 동물과의 관계에서 보이는 내면의 마음 무조건적인 사랑이 필요해. 동물들의 생사를 지켜보며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다. 컬럼- 장례 작업 포토 앨범 제 3장 말에 얽힌 이야기 - 죠 (12세) 말과 사람의 특별한 관계 작은 대학 교수 완벽하지 않아도 좋아. 본즈와 나는 닮았다 있는 그대로의 존재를 받아들이자. 제 4장 유기농장에서의 나날 - 리키 (13세) 역할모델을 부여한다.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내 교육방침이 잘못되었나? 커뮤니케이션 과제 마음의 씨뿌리기 제 5장 보조견을 훈련시키다. - 미쉘 (16세) 미쉘과 블리자드 성공을 체험시키고 싶다. 아이들은 우리자신을 투영하는 거울 손목을 그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스노우와의 만남 내 사랑을 떠나보내다. 컬럼- 마음의 문을 열어 준 개 맺음말 후기 - 다정한 마음을 이끌어 내주는 동물들 - 시바나이 히로코 자료 - 그린 침니즈 조직도/ 연락처 그린 침니즈 창설자, 로스 박사 인터뷰 그린 침니즈의 발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