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해외신간자료 > 기타언어 서   명 : 네 안에 숨어 있는 보물창고를 열어라 저   자 : 푸즈 출판사 : 분   류 : 언   어 : 중국어 분   량 : 221 발행일 : 2005 성공의 필수 조건은 무엇일까? 잠재력, 노력, 감, 창의력... 누구나 쉽게 말할 수 있지만 막상 직접 해보라고 하면 분명히 어려움을 느낀다. 나 역시 한 사람의 독자로서 수많은 성공 비결을 전하는 책들을 보았고 또 이러한 책들이 시작부터 너무 거창하기만 하다는 것을 느껴왔다. 여러분도 아마 마찬가지 일 것이다. ‘책을 펼치면 이로움이 있다’라는 옛말이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흔히 좋은 “책”이라는 것이 너무 어렵기만 한 “책”일 뿐 창의력이 없이 사람들에게 계몽의 의욕조차 전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했었다. 방법을 바꾸어 우리에게 간단하게 비결이 전달되도록 하면 어떨까. 유머와 창의력으로 가득 찬 그림을 보면 난 흥분을 느낀다. 무수한 인생의 철학들을 은유하며 동시에 현실의 삶과 성공을 명료하게 해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 이렇게 사람을 웃게 하는 방법이 더욱 우리가 음미하도록 할 것이다. 인생은 철학으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하나만 기억하라. 어려움에 처해졌을 때에도 여유와 창의력으로 웃도록 하라. 다른 사람에게도 자신에게도 미소를 지어라. 만약 웃음으로 충만하기만 하다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이다. 성공을 얻고자 한다면 창조의 과정은 꼭 필요하다. <그림으로 말해봐>는 당신이 창조의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성공을 향한 매진에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목차> 1. 마음-마음이 운명을 결정한다. 얼마나 많은 방법이 미궁을 통과할 것인가? 1 2. 잠재력-바다위에 떠있는 빙산 신발로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7 3. 창조-유일한 변술의 모색 지문은 무엇으로 변할까? 13 4. 위치 선정-자신의 최고 위치를 찾기 적당하지 못한 위치에 나타났을 때 19 5. 지혜-지혜는 영광을 만든다. 모두의 머리는 모두 바쁘다. 25 6. 적극적인 사고-적극적인 사고는 가장 아름다운 꽃이다. 세 가지는 모두 얼만가? 31 7. 입장 바꿔 생각하기-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기 물건을 뒤집어서 보라. 37 8. 규칙-규칙을 존중하기 바코드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상업 규칙이다. 43 9. 세세함-천리를 보는 안목 주의하라. 세세한 안목을 길러라. 49 10. 판매-물건이 좋으면 사업은 자연히 번창한다. 자신이 제일 첫 번째 상품이다. 55 11. 관리-관리는 이익을 부른다. 관리는 우산이다. 61 12. 팀-나무. 숲 팀의 역량은 얼마나 될까? 67 13. 전체와 일부분-기계와 나사 환경이 바뀌어도 여전히 나는 나인가? 73 14. 득과 실-새옹지마 환경을 바꾸어 성공하자. 79 15. 상대-아무생각 없이 한 일이 성공하다. 얼마의 물건이 같이 있는지 살펴보자. 85 16. 발전-광활한 하늘 성냥갑의 깊은 뜻 91 17. 관점-무지개의 7가지 색깔 사각형의 물건은 몇 개일까? 97 18. 자아발전-대뇌의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더욱 강한 자아 103 19. 창의-사고의 파괴 구체를 어떻게 각에 놓을 수 있을까? 109 20. 감-느낌은 생활을 향상시킨다. 생활은 감정으로 이루어진 나무다. 115 21. 현상과 본질-양의 탈을 쓴 늑대 본질은 종종 현상의 뒤에 가려져 있다. 121 22. 생활-생활의 즐거움을 찾아라. 변기에도 변화를 주어라. 127 23. 자발-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영웅의 본색이다. 나설 때는 나설 줄 알아야 한다. 133 24. 방법-여러 가지 방법 새로운 방법을 써보자. 139 25. 순서에 따른 발전-만리장성도 시작은 하나의 돌이였다. 비행기가 어떻게 잠수함이 될까? 145 26. 축적-티끌모아 태산 축적에도 안목이 필요하다. 151 27. 소통-소통의 가치 소통은 어떻게 활용하는가? 157 28. 경쟁-생존 성공적인 생활을 위해 방법을 찾자. 163 29. 시간-시간에 맞춰 돌진하라. 시간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169 30. 과정-과정의 매력을 향유하라. 원에서 원으로 175 31. 태도-태도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태도와 성공의 관계 181 32. 칭찬-박수와 미소로 칭찬하기 칭찬은 무엇인가? 187 33. 목표-결심을 했으면 포기하지마라. 명확한 자신의 목표 193 34. 신뢰-진심과 믿음 신뢰로 교류하고 협력하라. 199 35. 포용-모든 것을 품다. 포용도 비결이다. 205 36. 선택과 포기-얻고 잃음의 철학 성공에서는 선택과 포기의 갈림길이 있다. 211 <발췌번역> 2. 잠재력 - 바다위에 떠 있는 빙산 신발이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잠재능력이란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능력이지만 아직 쓰지 않은 능력이고, 존재는 하되 아직 개발되지 않았거나 이용되지 않은 능력이다. 8페이지 <그림 설명>[참아야 하는데 참을 수 없다면 더 이상 참을 필요 없다.] <그림 설명>[더 없이 좋은 모자] <그림 설명>[나에게는 집이 있다] <그림 설명>[보온 주머니] <그림 설명>[물고기가 신발 속에서 헤엄친다] 9페이지 <그림 설명>[열기구] <그림 설명> [못을 박는다] <그림 설명>[저울추] <그림 설명> [새 잡기] 당신의 발에 신겨져 있는 신발이 보온이나,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방어를 해주거나, 투박한 발을 감춰주거나, 잘 씻지 않는 습관이 쉽게 드러나지 않도록 하거나, 바짝 당겨 신어 양말이 뒤로 밀린 것이 보이지 않게 하는 등 이외에도 신발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본적 있는가? 하지만 너무 인상을 찌푸리며 골머리를 앓을 필요는 없다. 구체적으로 신발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리가 가장 먼저 생각해 낼 수 있는 것들 중 새에게 둥지를 제공하고, 병아리를 부화하게 하는 데는 솜 신발이 가장 우수하다. 이것은 다들 흔히 한 번 씩 경험해 봤을 것이다. 신발은 또한 망치로도 쓸 수 있다. 벽에 천덕꾸러기처럼 휘어져 있는 못을 보면, 불현듯 참지 못하고 잠시 주위를 둘러보고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서둘러 신을 벗어들고는 이렇게 쾅! 쾅! 박아 버리면 모든 게 끝난다. 신발은 또한 물을 떠먹을 때도 요긴하다. 비록 냄새가 고약해서 파리가 질식할 정도지만 작은 생명에게는 중요하다. 어차피 탈 없으면 그만이다. 또한 신발은 자녀 교육에도 유용한 도구이면서 신데렐라가 왕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데 좋은 수단이 되기도 했다. 만약 가죽신발이라면, 배가 고플 때, 음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냄새가 고약한 신발은 이렇게 여러 가지 용도로 쓰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잠재능력인 것이다. 이는 끊임없이 개발하고, 찾아내고, 발견해야 한다. 마치 무궁무진한 보물을 숨겨둔 채 개발을 기다리는 광산처럼 말이다. 우리에게는 각각의 잠재된 광산을 가지고 있다. 저마다의 신발을 가지고 있듯이 다른 것은 어떤 사람은 자신의 능력에 맞게 대책을 세우고, 상황에 맞는 개발을 한다. 정말 중요한 시기에 자신의 신발로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 데 사용한다. 잠재된 능력은 사람이 본래 가지고 있는 능력임에도 아직 사용하지 못한 능력이다. 이러한 능력을 우리는 “잠재력”이라고 부른다. 존재는 하나 아직 개발하지 않아 사용하지 않은 능력이기도 한다. 미국의 유명한 학자 옵토마 박사는 인간의 두뇌는 깊은 잠을 자고 있는 거인과도 같다. 우리는 뇌 능력의 1%도 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정상적인 대뇌의 기억용량은 대략 6억 권 책의 분량으로, 대형 컴퓨터 저장 용량의 120만 배와 맞먹는다. 만약 인간이 그 절반의 능력을 발휘한다면, 40여 종의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백과사전 전집을 기억하고, 12개 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용량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세계에서 기억력이 가장 좋은 사람도 대뇌의 사용량이 1%도 못 미친다. 인간의 지혜와 지식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저조한 개발”을 하고 있다. 사람의 잠재능력은 실로 무궁무진한 보물창고 같다. 안타깝게도 어떤 사람은 효과적인 잠재능력 개발을 등한시 한 채 생을 마감하기도 한다. 인류의 한 가지 주된 약점은 바로 “불가능”이라는 말에 너무나 익숙하다는 것이다. 이 말은 모든 규칙들이 제 역할을 할 수 없게 억압하고, 어떤 일도 이룰 수 없게 만든다. 이 세상에는 불가능한 일이 너무나 많다. 내가 금방이라도 굶어 죽는다 해도 내 가죽 신발은 먹을 수 없고, 하루아침에 대통령도 될 수 없으며, 냄새가 심해서 아무리 목이 말라 죽어도 신발에 물을 퍼서 마실 수는 없다. 나는 영원히 100을 다 소유할 수 없다... 이러한 소극적인 태도를 취해야만 겨우 가난한 듯 아닌 듯, 부유한 듯 아닌 듯 한평생 산다. 그러나 실제로는 어떠한가? 인간의 모든 의식을 빙산에 비유한다면, 수면으로 보이는 것은 실제로 드러나는 의식의 범위로, 전체의 5%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서 95%는 빙산 바닥에 숨겨져 있는 잠재된 능력인 셈이다.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 같은 천재들은 일평생 2%정도의 능력밖에는 쓰지 못한 것이다. 즉, 그들은 신발의 용도를 겨우 몇 가지 밖에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따라서 머리와 재능이 얼마이든지, 성공한 배경이 좋고 나쁘든지, 또한 당신의 소망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일인지 상관없이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잘 사용할 줄 알아야만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될 것이다. 성공이라는 것은 항상 스스로 성공의식이 있는 사람을 따라 다닌다. 반대로 실패는 실패의식이 충만한 사람을 따라다니는 법이다. 성공의 전제 조건은 머릿속의 실패의식을 성공의식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자신의 잠재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다른 사람들은 감히 할 수 없다는 일을 한다면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다. 17. 관점 - 무지개의 7가지 색깔 사각형의 물건은 몇 개일까? 당신은 늑대랑 토끼 중에 누가 더 잔혹하다고 생각하는가? 라고 물으면 당신은 틀림없이 핀잔을 주며 당연히 늑대라고 대답할 것이다. *주의 이 부분은 그림으로 이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라이타 카세트테잎 가스레인지 컴퓨터 ↑ 핸드폰 책가방 사각형 빌딩 식빵슬라이스 생활 속의 많은 일들은 마치 프리즘과 같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굴절되어 각기 다른 색깔들을 볼 수 있지만, 한쪽 방향에서만 보면 단조로운 색 밖에 볼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주동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변화시켜 생활 속의 여러 광채를 발견해야 한다.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잠망경처럼 끊임없이 각도를 바꿔 일상생활이 주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느껴야 한다. 모든 일에는 100% 들어맞는 정답은 없다.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나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그 결과도 달라진다. 당신이 생각할 때는 늑대랑 토끼 중 누가 더 잔혹할거라고 생각하는가? 라고 물으면 당신은 틀림없이 핀잔을 주며 당연히 늑대라고 대답할 것이다. 사실 누구의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당신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늑대가 잔인하고, 무서울 것이다. 어릴 때부터 빨간 두건 소녀의 이야기에 익숙하고, “말 안 들으면 늑대한테 잡혀 먹힌다”라는 소리를 들으며 자라왔기 때문이다. 뿐 만 아니라 이미 토끼의 천진하고 귀여운 겉모습에 사로잡혀 이 세상에는 흰 토끼보다 더 보호해야 할 동물은 없다고 생각될 것이다. 그러나 풀의 입장에서 보면 원래는 하얗고 귀여운 토끼가 아주 흉악한 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다. 늑대는 육식 동물이기 때문에 풀에게 있어서 전혀 위협이 되지 않지만, 토끼는 다르다. 이렇듯, 위치나 관점을 조금만 바꾸면 아무리 순한 토끼도 늑대로 변할 수 있는 것이다. 일도 마찬가지로 보는 관점을 조금만 바꾼다면, 자신이 상상했던 것과는 또 다른 일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종종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 때, 조급하다 못해 소의 뿔처럼 날카로워지고, 죽음의 우물 속에서 나오지 못해 옆에 있는 사람이 꺼내주려고 애를 써도 손을 쓸 수 없게 된다. 늘 자신이 생각하는 것만 맞고, 관점을 바꾸지 않다가 마음이 평온을 되찾았을 때야 겨우 이를 깨닫고 가장 가까운 출구를 찾는다. 북송 때, 사마광이라는 아주 어린 소년이 있었다. 사마광은 중요한 시점에서 상식을 깰 줄 알고, 관점을 바꾸어서 문제를 보는 소년이었다. 어느 날 한 친구가 커다란 물 항아리에 빠졌는데 항아리를 깨뜨려 물을 뺀 후에 그 소년을 구해주었다. 사실 그가 당시에 깨트린 것은 물 항아리일 뿐만 아니라 한 쪽 측면에서 사물을 보는 사고방식까지도 깨트린 것이다. 이로서 상식을 뛰어 넘는 생각이 그가 이후에 비범한 업적을 거두는 데 기여를 했다. 다른 각도에서 문제를 사고할 줄 아는 사람은 한 가지 사고가 막혔을 때, 곧바로 다른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 다른 사람의 사고결과를 빌어 분석하고, 적절히 조합하여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낸다. 그러나 “새로운 방향”은 이따금 틀에 박힌 사고방식의 “죽은 관점”이기도 하다. 틀에 박힌 사고방식은 정해진 상태로, 낡은 틀에 매달린다. 관례대로 일을 처리하고, 오직 한 가지 관점을 가지고 있고, 한 가지 관습만을 가지고 있다. 관례대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은 통상적으로 경험과 사욕에만 치우친다.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항상 경험에 비추어 어떻게 성공을 하고, 이익을 얻을 수 있을지를 판단한다. 이는 사고 관점의 전환에 제약이 된다. 미국 수석 주 화교 경찰 장관 리창위는 미국 역사상 최고관직인 아시아 집행관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800여 항목의 상을 수상했다. 리창위는 “이기고 지는 것은 깨끗이 잊어야 합니다.” 이것은 남들과는 다른 관점으로 관례를 깬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다. 일상생활 속에서의 일들은 늘 간사하다. 그것은 교대로 다각적인 면을 표현해 낼 수 없다. 객관적으로 바꿀 수 없는 이상, 자신의 관점을 바꿔 주동적으로 발굴할 가치가 있는 것들을 찾아야 한다. 사람의 가슴이 넓은 만큼 업적도 큰 법이고, 한 순간의 투쟁이 장시간의 투쟁만 못하기 때문이다. 하물며 당신이 어떻게 알겠는가? 하느님의 분배가 당신에게 더 큰 짐을 짊어지게 하려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어떤 상황에 부딪쳤을 때, 조금만 참고, 한발 물러서면 오히려 여러 출구가 보일 것이다. 모든 정신을 가치 없는 사람이나 사물에 쓰지 말고, 관점을 바꾸는 당신은 천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