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해외신간자료 > 기타언어 서   명 : 노벨상을 타기엔 너무 아름다운 -과학사 속의 여성 과학자들 이야기 저   자 : 출판사 : 분   류 : 언   어 : 프랑스어 분   량 : 250 발행일 : 2005 ▣ Short Summary 대중에게 알려져 있지 않은 역사 속의 위대한 여성 과학자들에 대해 조명하고, 남성의 시각에서 씌어졌던 차별적인 과학사를 올바르게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 인물 내지 하나의 주제를 한 챕터로 구성하였으며, 총 21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인물들의 개인사와 공식적 업적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며, 어렵지 않은 글에 유머러스한 어조도 섞어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시대적 흐름을 따라가면서 그동안 과학사의 뒤안길에 감춰져 있던 여성들의 업적과 그들이 겪은 수난, 불평등한 사회가 여성들에게 가한 억압까지 다양한 요소를 넓은 시각으로 다루었다. 비단 과학자뿐 아니라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나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의 이야기도 다루고 있다. (마라를 암살한 코르데, 무용가 풀러...) 무엇보다도 다양한 과학의 분야가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며 부당하게 재능을 인정받지 못하고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여성이 이토록 많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어 사고를 각성시키고 흥미를 유발하는 두 가지 역할을 모두 해내고 있다. 저자는 그들의 삶을 딱딱하게 순차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사적인 생활, 인생에 일어난 사건들을 에피소드를 들어가며 이야기하듯 풀어나간다. 남성 과학자가 쓴 여성 과학자들의 이야기라는 점도 재미를 배가하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참신한 발상과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자료가 어우러져 ‘평등한 과학사’라는 새로운 영역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책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들춰내고 여성들이 사회와 학계에서 받았던 차별적 대우에 대해 생각하게 함으로써 성찰의 기회를 준다. 전문적인 과학적 지식을 요하지 않으며, 편안한 독서를 하면서도 흥미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게 해 준다. 남성, 여성을 막론하고 과학사에서 여성의 공헌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접함으로써 시야를 넓히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참신한 의도가 돋보인다. -------------------------------------------------------------------------------------------- ▣ 저자 니콜라 비트코브스키는 남성이지만 노벨상을 받진 않았다. 교육과 집필, 출판 활동을 하고 있다.(이상 뒤표지의 소개 내용) 『과학의 감성사』로 2003년 장 로스탕상 황금펜 상을 수상. 물리학자이자 작가, 출판인으로서 과학 분야의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다. -------------------------------------------------------------------------------------------- ▣ 목차 서문 크로마뇽 여성 후앙 다오포의 청동상 바르바라의 샐러드 마르틴의 광산 세 개의 별표(***) 야생의 여인과 학자들 엘리자베트의 왼쪽 발목 샤를로트의 붉어진 얼굴 서머빌의 학자들 빙하의 광경 아다의 프로그램 피부로 느끼는.. 친애하는 다윈 씨 방사선의 요정 부르주아식으로 극지방 근처에서 소피아의 행복 X선과 선풍기 4차원의 앨리시아 에미 혹은 대칭의 신비 슈뢰딩거의 암고양이들 우리의 세 여성 친구 감사의 말 고유 명사 색인 삽화 출처 ----------------------------------------------------------------------- ▣ 발췌 번역과 내용요약은 담당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