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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명 : |
가부키 거리의 무국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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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
하세 세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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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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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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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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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량 : |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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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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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용소개
헤메이는 사람들. 꿈틀대는 거리. 작렬하는 비정,
불야성으로 충격적인 신고식을 치룬 하세 세슈 느와르의 진수!
가부키거리(歌舞伎町). 이 거리에 부유하는 流民들 , 류맹(流氓). 모순이 흘러넘치는 이 거리에서 초초가 불안으로, 욕망이 절망으로 바뀔 때, 그들의 분노는 작열한다.
기다리고 있었다. 다리의 떨림을 추위 탓으로 해가면서. 샤오베이를 친 유엔리(袁力)라는 상하이마피아의 맨션 앞. 권총은 품안에 있다. 샤오베이는 메구미(惠)라 이름을 댔다. 상가건물 속의 클럽 ‘마도(魔都)’. 다른 여자는 일본어가 서툴렀다. 월급날 밤, 샤오베이는 상하이 근처, 자신의 마을이야기를 했다. 나도 나의 평범하지 않은 가족과 성장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녀의 본명은 샤오베이로, 그렇게 불러도 좋다고 했다. 돈. 계속하지 않았다. 손님과 가게에서 나온 샤오베이를 뒤따랐다. 돈을 지불하지 않은 채 도망친 손님으로 오인 받아 맞았다. 샤오베이도. 공포. 미친 개 같은 유엔리도. 죽여버리겠어!
-본문중에서-
2.저자소개
하세 세슈(馳星周)
충격적인 데뷔작 ‘불야성(不夜城)’ 이후, 하세 누와르는 계속되고 있다. 속도감 있게 휘몰아치며, 진화되어가는 문체. 스피드의 쾌감은 마약이다. 이야기는 모든 충격적인 사건을 그저 한때의 심심풀이 땅콩으로 치부하고, 소비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허를 찌른다. 선열한 비정과 폭력은 밋밋한 일상을 쏘는 탄환이다. 차기작이 몹시도 기다려진다.
3. 목차
족제비
애송이
기나긴 밤
크리스마스 스토리
소와(笑窪)
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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