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해외신간자료 > 일어권 서   명 : 아침식사를 거르면 건강해진다 저   자 : 와타나베 쇼 출판사 : 분   류 : 언   어 : 분   량 : 94 발행일 : 2006 ▣ Short Summary 장내(腸內) 정화! 피부 기능 향상! 척추의 뒤틀림 교정! 1일 2식의 '西(니시)의학'(니시 가츠죠라는 사람이 진화론적 관점에서 완성시킨 의학으로 신체 본래에 있는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새로운 의학) 으로 면역력, 자연치유력을 강화해 근본적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자! 아침에 일어나면 사람의 몸 상태는 전날 여분의 지방이나 체내에 축적된 영양분의 소비, 이른바‘배설 모드’이기 때문에 음식을 흡수하는 것보다 배설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이치에 맞습니다. 또한 오전은 간장 등의 내장기관이 활성화되는 시간이고, 혈액 중 노폐물이나 독소를 소변으로 버리려는 작업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간입니다. 즉, 우리들의 몸은 오전 시간을 완전히 활용해서 몸의 청소에 힘을 쏟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체내의 청소 시간에 음식이 들어가는 것은 대단히 실례되는 일이겠죠! ------------------------------------------------------------------------------------------------ ▣ 저자소개 와타나베 쇼(渡辺 正） 1922년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태어나, 일본 홋카이도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의학박사이며, 도쿄 와타나베의원 원장, 니시의학연구소 소장, 니시의학교회 회장으로 있다. 병의 증상만을 치료하고, 병의 근본을 보지 않는 현대 의학에 의문을 갖고, 본래 몸이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것으로 병을 근본부터 치유하는 니시(西)의학의 사고방식에 찬동하고, 독자적 의료 활동을 실천해 왔다. 장 청소를 중시하며, 오랜 기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조식을 거르는 식생활을 치료의 기본으로 하고 있다. 저서로는 <니시의학으로 현대병에 도전, 의논과 치료 사례> <약에 의존하지 않는 건강법><조식을 거르면 건강해진다> <아침 식사는 해롭다> 등이 있다. ------------------------------------------------------------------------------------------------ ▣ 목차 제1장 지금 바로 시작하자! 그리고 건강해지자! '아침식사는 거르고 가끔 하는 단식’으로 건강해진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생활의 6가지 장점 과식도 체크 리스트 Q&A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은 몸에 나쁘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생활로 몸은 변한다! 제2장 누구나 바로 도전할 수 있는 건강법 '아침식사는 거르고 가끔 하는 단식’ 실천 훈련 [1일 2리터 물 마시기] '아침식사는 거르고 가끔 하는 단식’의 기본 2리터의 ‘생수+감잎차’로 수분 공급 [기본 훈련] ‘아침식사 하지 않기’로 체질개선 훈련 몸에 좋은 자양 파워 식자재! [스페셜 훈련] ‘가끔 하는 단식’으로 체내정화 훈련 생야채 단식으로 체내정화 훈련 한천단식으로 체내정화 훈련 제3장 21일간의 체질개선으로 체내정화 완성 ‘아침식사 거르기와 가끔 하는 단식’의 3주 훈련 [3주간 훈련] 체질개선․ 체내정화를 위한 3주간의 실천 훈련 1주째 - 아침식사를 거르는 생활 시작! 2주째 - 생야채 단식으로 내장 기능 향상! 3주째 - 한천단식으로 체내 정화 완성! 3주간의 실험 결과와 앞으로의 목표 제4장 내장 강화는 곧 ‘피부 강화’ 만병을 예방하는 피부 강화 훈련 피부로 알 수 있는 내장 연령 [피부 강화 훈련] 저항력․ 치유력을 강화시키는 피부 강화 훈련 나요법(裸療法) 온냉욕(溫冷浴) 피부를 지키는 생활의 3가지 조항 제5장 척추의 비뚤어짐은 전신에 영향을 미친다. 척추의 자연교정 훈련 등뼈의 뒤틀림이 병을 불러일으킨다 도전! 내장력 체크 [자연교정 훈련] 척추의 뒤틀림을 바로잡는 자연 교정 훈련 [자연교정 훈련]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수면법 평상 침대 경침 ------------------------------------------------------------------------------------------------ ▣ 발췌번역 많은 현대인들이 영양과다와 영양실조를 동시에 겪고 있습니다. 서양식의 식생활이 일상생활에 깊숙이 침투되어 있어, 육류와 탄수화물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늘어나 칼로리는 과다인 한편, 야채나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의 필수 영양소 양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배가 잔뜩 부를 때까지 먹는 것이 건강의 원천이라는 오해가 내장을 만성적으로 피로하게 만들어, 전신을 위약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음식과 의료의 혜택을 충분히 누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암이나 생활습관과 관련된 병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아토피 같은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는 현상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는 요인 중의 하나가 바로‘아침식사를 반드시 먹어야 건강해 진다’라는 건강신화이며, 칼로리 섭취에 중점을 둔 영양학입니다. 지금까지의 영양학, 의학은 ‘흡수’하는 것에만 관심을 갖고,‘배설’이나‘자연치유력’이라는 시점을 방치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포식의 시대에서는 과도한 음식의 흡수를 억제하고, 필요한 영양소만 섭취, 배출을 중시하는 것이 오래 건강하게 사는 포인트가 되는 것입니다. 1일 2식을 하면, 여분의 노폐물이 배출되어, 영양의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습관으로, 젊고 건강한 몸으로 체질개선을 합시다. 1일 3식, 아침을 먹는 습관은 ‘사치스런 미식’에서 생겨났다. 1일 3식이라는 습관이 확대된 것은 에도시대 상인들이 부를 축적하기 시작한, 에도시대의 중기였습니다. 일반인들도 1일 2식에서 3식으로 바꾸고 흰 쌀밥을 먹는 등의 풍요로운 식생활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각기병 등의 유행병이 만연했습니다. 이것은 아침부터 백미를 먹는 등 식습관에 원인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세계의 역사를 살펴봐도 같습니다. 유럽에서도 중세 말기까지는 1일 2식이었습니다. 미식을 좋아하는 귀족 사이에서 1일 3식이 유행하기 시작하여 욕심 부려 포식하던 귀족들은 비만 및 고혈압, 심장병으로 쓰러졌습니다. 당시는 사치스러운 식생활에 의해 발병하는 병을 ‘제왕병(帝王病)’이라고 불렸습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생활 습관병’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중동에서는 탸이라고 불리는 우유가 들어간 홍차만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하는 사람들이 많고, 중국에서는 죽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침은 제대로 잘 먹어 두어야 한다’라고 하는 것은 이제부터 활동을 시작하려고 하는 몸에 있어서는 부담이 되는 것 이외의 어떤 의미도 가질 수 없습니다. 반복 훈련 방식으로 ‘아침 식사 거르기’의 바른 식생활을! 왜 아침식사를 하면 안 될까? 그것은 아침이‘몸의 배설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잠자는 동안에 혈액은 전신에서 노폐물이 모아 배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 식사로 음식을 몸 안으로 집어넣으면 몸은 소화 작용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몸은 한 번에 많은 것은 할 수 없기 때문에 배설물은 갈 곳을 잃고, 그대로 멈추게 됩니다. 이것이 혈액을 더럽히고 장에 숙변을 모아 몸의 부조화 및 각종 병의 원인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힘이 솟지 않는다‘라는 것도 잘못된 생각입니다. 저녁 식사에서 취한 음식은 모두 밤사이에 에너지가 되어 전신의 각 부위에 모아져 있습니다. 아침을 먹지 않는 것이 얼마나 몸에 좋은지 그리고 얼마만큼 실천하면 좋은지 이 책에서는 누구든지 할 수 있는 반복 훈련 방식으로 설명할 것입니다. 그리고 생활면에서는 피부 강화와 척추의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한 운동에 대해서도 반복 훈련 방식으로 설명할 것입니다. 몸이 즐거워지는 ‘1일 2식’ 철저히 살펴보기 아침을 먹지 않는 생활의 6가지 장점 ‘아침 거르기’로 본래의 건강을 되찾는다! 현대인들의 대다수는‘과식’경향이 있습니다. 음식을 몸에 과하게 집어넣기 때문에 내장은 소화에 쫓겨 피로한 상태가 됩니다. 그 결과 신진대사 에너지가 저하하여, 체내에는 노폐물이나 독소가 지저분하게 남게 되고 그것이 몸 안에 부조화와 병을 만드는 것입니다. 아침을 거르면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한 에너지를 체내정화와 회복으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습관을 가지면 젊고 건강한 몸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아침식사를 거르는 생활을 실천해, 당신의 건강을 되돌리는 것은 어떨까요? 독소의 배출을 촉진시킨다 숙변이라는 것은 체내에 독소를 담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인간의 생리에는‘흡수는 배출을 저해한다’라고 하는 대원칙이 있습니다. 즉 먹거나 마시거나 하는 과다한 흡수상태가 계속되면, 소화에 쫓겨 정작 중요한 배설에는 소홀하게 됩니다. 그 결과, 장에 변이 차 혈액이 더러워집니다. 신경이 쓰이는 몸의 부조화를 모두 해결한다. 어깨 걸림, 냉증, 위약, 비만, 변비 등의 몸 상태의 부조화는 선천적인 체질이 아닌,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생겨납니다.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과식’입니다. 과식은 내장을 혹사시켜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면 몸은 회복 기회를 얻어 건강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노폐물 지방이 연소되어 바디라인이 살아난다! 과식은 위에 과도하게 혈액을 집중시킵니다. 이로 인해 체내정화에 이용되는 혈액이 부족해져 지방과 노폐물이 몸에 쌓입니다. 바로 이것이 비만의 정체입니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남은 에너지가 배출되거나 연소되어 살이 빠지기 쉬운 체질로 변합니다. 암, 생활 습관병을 확실히 물리친다 사망원인의 상위를 차지하는 암과 생활 습관병은 몸을 소중히 하지 않는 생활에서 오는 산물입니다. 과식은 소화를 힘들게 하고, 체내에 남은 노폐물은 부패하여 독소를 발생시켜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소화에 관련되는 몸의 부담이 줄어, 전신의 모든 기능이 향상됩니다. 암이나 생활 습관에서 오는 모든 병은 스스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율신경을 정비해 몸 상태를 최고로! 하루의 시작인 아침은 몸을 각성시키는 교감신경이 일하기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아침을 먹으면, 부교감신경이 우세해져 내장은 소화, 흡수 태세로 들어가, 몸 전체는 휴식 모드가 됩니다. 휴식 모드가 된 몸을 무리하게 움직이는 것은 자율신경을 흥분시켜 소화불량 및 두통, 불면증과 같은 몸의 부조화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생활로 자연치유력 향상 인간은 본래 공복에 견딜 수 있는 기능이 정비되어 있습니다. 가끔은 공복을 체감하고, 이러한 기능을 불러 기억하는 것은 몸 전체에 좋은 영향을 주어, 면역력이나 병을 스스로 고치는 자연치유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