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해외신간자료 > 일어권 서   명 : 세포부터 건강해지는 식사 저   자 : 야마다 도요후미 출판사 : 분   류 : 언   어 : 분   량 : 206 발행일 : 200604 ▣Short Summary 당신은 식사에 따라 살 수도, 죽을 수도 있다! 유명인도 꾸준히 체질개선 중! 왕정치(王貞治), 아츠시(EXILE), 호사카 나오키(保阪尚希), 미가와 겐이치(三川憲一), 요코미네 요시로(横峯良郎) 등 카리스마 영양사가 전수하는 식사개혁. 지금까지의 영양학은 오류투성 탄수화물은 올바르게 섭취하면 살찌지 않는다 문제는 마그네슘 부족 유럽과 미국에서는 트랜스지방산을 멀리 한다 최고의 방법은 ‘생식’ ‘콩, 깨, 해초, 야채, 생선, 버섯, 감자’가 이상적인 식단 ‘식사개혁’으로 재기한 운동선수들 건강은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다 당신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는 식사란. 부상으로 고민하는 수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재기하는데 버팀목이 되어준 카리스마 영양사가 그 어떤 상처도 없고, 질병도 없는 몸을 만들 수 있는 ‘식사혁명’법을 전수. 단순명쾌한 신 상식에 기초해 꾸준한 식생활을 지켜 가면, 세포 하나하나가 “변했다!”는 것을 반드시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 저자소개 (山田豊文） 1949년 생. 교린(杏林) 예방의학연구소소장. 미국 공익법인, 라이프사이언스아카데미 주재. 의학(분자영양학) 박사. 일본미량원소학회, 국제미량원소학회, 일본비타민학회, 일본농예화학회 회원. 일본마그네슘학회 특별회원. 오카야마(岡山)대학 대학원 농학부 특별연구원(2001~2002년). 구라시키(倉敷)예술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건강과학과 강사. 도미 당시, 약을 사용하지 않고 인간이 본래 갖고 있는 자기복제능력으로 증상을 개선하는 분자교정의학을 접하여, 일본의 의사 및 영양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양학을 전하고 이론을 보급하기 위해 교린예방의학연구소를 설립. 마이니치(毎日)초등학생신문에 ‘부모와 자녀를 위한 영양학’을 연재, 니혼(日本)텔레비전 ‘오모잇키리 텔레비전’, ‘특명리서치 200X'등에 출연하는 등 여러 방송 매체에 새로운 영양학을 소개하고 식사에 의한 예방의학의 개발과 영양지도에 힘쓰고 있다. 스포츠영양학 분야에서는 프로야구, 스모, 골프, 복싱, 종합격투기, 육상 등 많은 운동선수들에게 영양지도를 하고 있다. 프로야구 팀인 도쿄 요미우리 자이언츠, 후쿠오카 다이에이 호크스(現 소프트뱅크 호크스), 오사카 긴테츠 버팔로즈(現 오릭스 버팔로즈), 닛폰 햄 파이터즈(現 홋카이도 닛폰 햄 파이터즈)의 각 캠프를 돌며 스포츠 컨디셔닝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비타민․미네랄 혁명’‘당신의 몸은 호소하고 있다’‘자녀와 함께 배우는 머리에 좋은 영양사전’공저에 ‘당신의 아이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가 있고 ‘단식 다이어트’를 감수. ------------------------------------------------------------------------------------------------- ▣ 목차 서문 제1장 세포부터 튼튼해진다! 우리의 몸은 음식에 의해 만들어진다 유해물질 때문에 얼굴이 변해버린 대통령/ 올바른 식사가 평생을 좌우한다/ 각기병으로 죽은 4천명의 병사들/ 남의 일 같지 않은 육군의 비극/ 세포부터 건강해진다 무엇을 먹어야 하며,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가 라이온즈를 지탱하는 ‘식사개혁’/ 올바른 주식으로 질병에 강해진다/ 미네랄이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무엇을 먹어야 하며,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가 ‘식사개혁’으로 재기한 운동선수들 ‘무쇠팔’이나오(稲尾) 선수를 괴롭혔던 다리 경련/ 돌아온 ‘비운의 천재’/ 일본인 메이저리거의 ‘콩, 깨, 해초, 야채, 생선, 버섯, 감자’식단/ 신조, 세이부(西武), 와다(和田) 선수를 지탱한 힘의 원천 스포츠 선수들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목표는 ‘유연한 근육’/ 단식을 하여 몸을 처음 상태로 되돌린다/ 표본이 되는 빅 리거의 영양관리 제2장 지금까지의 영양학은 오류투성 지나친 단백질 섭취는 몸에 좋지 않다 식생활의 급격한 변화와 건강악화/ 고기를 먹어 스테미너를 감소시켜라/ 고기를 과하게 먹으면 뼈가 녹는다/ 성인의 내장이 위험하다!/ 느긋한 대사가 중요하다 마가린은 절대 먹지말자 지방의 종류에 주목하자/ 오메가6 과다의 현대식/ 마가린은 절대 먹지말자/ 유럽과 미국에서는 트랜스지방산을 멀리한다 탄수화물을 올바르게 섭취하면 살이 안 찐다 저혈압인 사람은 요주의/ 저 인슐린 다이어트의 허점/ 최고의 주식은 발아현미/ ‘콩, 깨, 해초, 야채, 생선, 버섯, 감자’가 이상적인 식단 활성산소를 가까이 하자 활성산소는 양날의 칼/ 과산화지방질을 주의하자/ 인위적 요인으로 인한 대량발생/ 항산화물질이 내 몸을 지킨다 제3장 바로 실천하는 영양의 새로운 상식 우유를 마시지 않는다 우유를 너무 믿지 말라/ 우유만으로는 뼈를 튼튼하게 할 수 없다/ 문제는 마그네슘부족/ 다시 보는 우유에 대한 과대평가 미가공식료품(raw food)을 먹자 식물효소가 소화를 돕는다/ 최고의 방법은 ‘생식’/ 생식에 익숙해진다/ 대사를 활성화하고 질병을 예방한다/ 단식으로 내 몸을 reset한다 먹는 것을 중단한다/ 기대할 수 있는 효과들/ 아침식사 대신 ‘반나절 단식’을/ 목적은 감량이 아닌 체질개선/ 내년을 위해 리셋을 정기적으로 해독한다 본래의 해독능력이 저하되고 있다/ 키워드는 ‘킬레이트화(chelation)'/ 유해미네랄의 축적정도는 머리카락으로 알 수 있다/ 단식은 해독을 돕기도 한다 제4장 ‘생명’과 ‘마음’을 구하는 영양학 미네랄로 스트레스를 극복한다 스트레스의 정체를 파악한다/ 종족보존이 희생되고 있다/ 영양소 부족이 병의 원인/ 미네랄이 생명을 구한다/ 머리카락이 말해주는 스트레스의 정도/ 자율신경은 균형이 중요하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취한다 영양이 ‘마음’을 지탱한다 몸과 마음에 큰 영향을 주는 저혈압/ 스포츠 음료의 폐해/ ‘마음’을 지탱하는 영양소/ 해독은 마음의 건강에도 효과가 있다/ 마음의 문제는 곧 몸의 문제 제5장 당신을 살리는 것도, 죽이는 것도 식사 식사만 제대로 하면 영양은 충분하다 ‘식사가 그만하면 됐지.’란 생각은 논외/ 비타민은 이미 필수품/ 미네랄과 비타민은 ‘천연 ‘도핑제’/ 건강은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다 세포부터 튼튼해지는 식사 좋은 음식의 5가지 조건/ 병이 낫는 것도, 죽는 것도 모두 음식에 달렸다/ 건강지수를 점점 높이자/ 일본인만의 신체적 특징을 안다/ 왜 당뇨병환자가 증가하는가/ 식후에 가슴이 답답한 이유는?/ 소화효소를 보충하자 자신의 몸은‘세계에 단 하나 뿐인 명화’ 단식은 실행 전과 후, 모두 중요하다/ 준비단계의 포인트(1주간~3일 전)/ 회복단계의 포인트(종료 후 3일간)/ 자신의 몸을 만들어 갈 것인가 후기/ 주요참고문헌 ------------------------------------------------------------------------------------------------- ▣ 발췌번역 무엇을 먹어야 하며,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가(p.33) 우리는 입맛에 좋은 정제 백미를 주식으로 하고 있어 생명유지에 필요한 여러 가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고 있는 한편, 세포의 활성을 방해하는 수많은 유해물질을 매일같이 식사를 통해 몸속으로 집어넣고 있다. 이로 인해, 전쟁 전에 비해 심각한 여러 가지 질병이 증가하였다. 그 뿐만이 아니다. 요통과 관절염, 근육파열 등 운동선수를 괴롭히는 다양한 장해도 마그네슘 등이 결핍돼 세포가 본래의 역할을 하지 못해 생기는 질병이다. 일단 우리 자신은 물론, 프로 운동선수들의 식사 실태를 살펴보고 그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과제다. 비타민B1이 부족하면 섭취한 음식물이 에너지로 전환되지 않아 포도당으로부터 젖산이 대량으로 발생해 각기병에 걸리게 된다. 운동선수들의 경우, 실력이 비슷한 선수들이라도 한 쪽은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갖춘 주식(현미)을, 다른 한 쪽은 그렇지 않은 주식(백미)을 계속 섭취하게 하면 결국은 두 사람에게 결정적인 운동능력의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현미밥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몸이 제대로 기능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커다란 출발점이 될 것이다. 탄수화물은 올바로 섭취하면 살찌지 않는다(p.81~83) 저혈압인 사람은 요주의 3대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은 우리의 몸을 지탱하는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각각의 영양소가 섭취에너지의 총량을 차지하는 밸런스를 나타내는 지표로 ‘PFC비율’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후생노동성이 제정한 ‘식사섭취기준’중에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각각의 섭취기준치를 하루 에너지에 대한 퍼센티지로 알기 쉽게 나타낸 것이다. P는 Protein(단백질) F는 Fat(지방), C는 Carbohydrate(탄수화물)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그 대략의 기준은 단백질이 식사 전체의 15~18%, 지방이 25~30%, 탄수화물이 55~60%이다. 이것만 봐도 3대영양소 중에 탄수화물을 가장 많이 섭취해야만 하는 사실은 분명하다. 더구나 운동선수는 탄수화물 요구량이 높은데, 순발력을 필요로 하는 스포츠의 경우는 대략 60%이상, 지구력을 요하는 스포츠의 경우는 70~80% 정도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조금 전 설명한 단백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탄수화물도 단지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며 이런 점이 영양학의 까다로운 부분이다. 탄수화물의 최소단위는 포도당, 과당처럼 단당류(単糖類)라 불리는 것으로, 모두 탄수화물은 이 단당류와 조합하여 구성되고 대략 분류하면 다양한 종류의 단당류가 복잡하게 결합된 ‘복합탄수화물’과 1개~수 개에 이르는 단당류가 결합한 ‘단순탄수화물’이 있다. 곡물과 콩, 감자 같은 복합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분해, 흡수하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이것은 장시간에 걸쳐 안정된 에너지를 공급하고 혈압치의 변동속도도 완만함을 의미한다. 이에 반해 설탕 같은 단순탄수화물과 빵, 면류 같은 정제가공식품은 소화, 흡수에 그다지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과하게 섭취하면 혈압치가 급격하게 상승한다. 그러면 내장은 혈압치의 변동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 인슐린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인슐린 분비가 과하면 혈당을 간장과 근육에 저축하거나 지방을 합성하는 기능을 하게 되어, 아까와는 반대로 혈압치가 급격하게 내려간다. 이것이 바로 저혈압이다. 저혈압은 뇌와 신경, 근육 등에 필요한 에너지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결과적으로 집중력 저하, 두통, 무기력, 심박수 증가, 정서불안, 수면장해 등 여러 가지 증상을 유발한다. 평소에 막연하게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과, 최근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마음의 병’을 안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은 저혈압이 그와 깊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세포부터 튼튼해지는 식사(p.183~184) 좋은 음식의 5가지 조건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기를 바란다. 건강은 그만큼 우리에게 가치 있는 재산이고 건강한 신체는 기쁨과 충족감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정한 건강을 얻기 위해서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세포부터 튼튼해지는 것’이고 이것을 실천하기 위해 절대로 필요한 것이 이 책의 제목인 ‘세포부터 튼튼해지는 식사’이다. 그럼, 이제까지의 내용을 정리할 겸 ‘세포부터 튼튼해지는 식사’를 만드는 ‘좋은 음식의 5가지 조건’을 염두에 두며 본서를 통해 내가 말했던 것들을 복습하고자 한다. ‘좋은 음식의 5가지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유해물질을 포함하지 않는 것 (2) 식성에 맞는 것 (3) 효소가 ‘살아있는’ 것 (4) 영양균형이 좋은 것 (5) 소화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것 제1장에서도 말한바와 같이 우리 인간의 몸은 60조 개의 세포들로 구성돼 있다. 내장, 근육, 혈관의 기본단위는 세포다. 이 5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음식들로 세포를 처음부터 건강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