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해외신간자료 > 일어권 서   명 : 인물로 알아 보는 물리입문(상, 하) 저   자 : 요네자와 토미코 출판사 : 분   류 : 언   어 : 분   량 : 220/240 발행일 : 2006/2006 ▣ 저자 소개 (米沢富美子) 1938년 오사카 출생. 쿄토 대학 대학원 이학 연구과 수료. 이학 박사. 쿄토 대학 기초 물리학 연구소 조수, 동연구소 조교수, 케이오 기쥬쿠 대학 조교수, 같은 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는, 케이오 기쥬쿠 대학 명예 교수. 전공은 이론 물리학. 아몰퍼스(비결정 물질) 연구의 제일인자. 1996-97년 일본 물리학회 회장. 2005년, 로레알유네스코 여성 과학상 수상. 주요 저서- 「브라운 운동」, 「랜덤 세계를 연구한다」, 「인물로 말하는 물리 입문(아래)」 　　 「복잡함을 과학 한다」, 「아몰퍼스 이야기」, 「둘이서 뽑은 이야기」외 ------------------------------------------------------------------------------------------------- 저자로부터의 메세지 물리의 즐거움을 전하고 싶다 - 단지 그것만이, 본서 집필의 동기였습니다. 나 자신은, 주기표를 바라보고 있으면 수백 수천가지 이야기가 떠올라, 며칠이라도 보낼 수 있습니다. 물리연구를 시작하면, 주위의 모든 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되고, 문자 그대로 침식도 잊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렇게 즐거운 것을 독점해도 되는 걸까, 좀더 많은 사람들이 안다면 얼마나 멋질까,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물리 그 자체만을 책의 간판으로 한다면 처음부터 멀리할 것 같아서, 인물을 통해 말하기로 했습니다. 물리건 그 외의 어떤 과학이건, 그것을 취급하고 있는 것은 살아있는 인간입니다. 인간의 하는 일로서의 물리로 접근한다면 조금은 안심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집필을 의뢰받았을 때, 평범한 입문서가 아니라 「요네자와식의 물리」를 써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주제 넘는 일은 못하지만, 기록이나 사실 해석에 대해서는, 나는 이렇게 받아들인다, 라고 하는 완전한 요네자와 식이 되었습니다. 자랑 할 만한 것은 아니지만 사관(史觀)은 사람마다 다른 것이 당연하니까요. 평범하지 않다고 하면서, 채택한 인물과 관계되는 테마는, 모두 대학 물리학과의 수업 내용을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는데 다 쓰고 나서 깨닫고 스스로 놀랐습니다. 　 과학사(제１장), 역학(제２장, ３장), 광학(제４장), 전자기학(제５장), 열역학·통계역학(제６장), 특수 상대론(제７장), 일반 상대론(제８장), 양자역학(제９장), 우주론(제10장), 원자핵 물리(제11장＆제12장), 소립자 물리(제13장＆제15장), 물성 물리(제14장)와 물리학과의 학생이 4년에 걸쳐 받는 수업을 망라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사정으로, 본서의 표제인 「물리 입문」이라는 것은 사실 그대로가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듯한 기분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물리를 배우게 되는, 그런 책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최근, 젊은 사람들의 이과 지망이 줄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리뿐 아니라 자연과학의 다른 학문도 이처럼 재미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리나 과학 일반의 즐거움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인물로 알아보는 물리 입문 (상) ▣ Short Summary 오늘날 우리의 생활이 편리해지게 한 위대한 발명이나 발견은, 어떤 인물에 의해, 어떠한 배경 아래에서 태어났는지 물리학의 역사를 중요한 실적을 남긴 인물을 중심으로 후세에 미친 영향까지 포함해 알기 쉽게 이야기한다. 발견에 대한 이야기를 즐기면서 물리의 기초가 익혀지는 새로운 입문서. 발견에 대한 이야기를 즐기면서, 물리의 기초를 알 수 있다! 　 현재 우리들이 편리하게 누리고 있는 중요한 기술은, 언제, 누구에 의해 만들어졌을까요.　 예를 들어, 만약 지금 이 순간에 전기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등불이 없어 어두울 뿐만 아니라, 난방도 켤 수 없고, 목욕물도 데울 수 없습니다. 전기가 연결되지 않으면, 냉장고에 식품도 보존할 수 없고, 세탁기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 전파의 발견이 없었다면, 텔레비전을 볼 수도 , 휴대 전화로 이야기할 수도 없었겠지요.　 이와 같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기와 전파 같은 중요한 발견은,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중력이나 인력의 법칙, 천체의 자전이나 공전의 법칙을 알게 됨으로써, 지금 우리는 위성을 쏘아 지구 반대편의 사건도 바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인류는 그러한 과학기술을 얻을 수 있었을까요.　 거기에는, 태고로부터 과학자들의 발명과 발견의 역사가 있으며, 수많은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본서에서는, 물리학자인 요네자와 선생님이 고대그리스의 아르키메데스로부터 현대의 아인슈타인까지, 설레게 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물리의 기초지식도 알기 쉽게 해설해 줍니다. 고등학교 때 물리가 어려워 포기한 사람이라도, 이 책을 다 읽을 무렵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틀림없이 물리의 기초가 다져져 있을 것입니다. 물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물론, 물리에 약한 사람에게야말로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 ▣ 목차 제１장 인류와 과학과의 만남　 -아리스토텔레스, 아르키메데스, 프토레마이어스 꿈은 별에서부터/ 인류가 있는 곳에 과학이 있다/ 그리스철학 제1기/ 그리스 철학 제2기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학/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주상/ 아리스토텔레스-고대 그리스 최고의 과학자/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물체의 부피/ 프토레마이어스의 천동설 제2장 근대과학의 새벽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케플러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코페르니쿠스의 적전회/ 갈릴레오 갈릴레이-근대과학의 아버지 목성의 위성/ 그래도 지구는 돈다/ 케플러의 3번째 법칙 제3장 달과 사과를 통일하는 법칙 -아이작 뉴턴 사과가 있는 집/ 크리스마스 파티/ 뉴턴 ‘경이로운 2년’의 신화/ 데카르트의 방법론 26살의 교수/ 왕립협회/ 프린키피아/ 운동의 법칙/ 연구자의 인연/ 할레 해성 ‘프린키피아’그 이후/ 불의 여자/ 권력의 후반생/ 물리학자 뉴턴 제4장 빛의 본질을 구하고 -크리스티앙 호이겐스 토성을 향한 꿈/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파리에서의 활약/ 빛의 반사/ 빛의 굴절/ 빛의 직진과 회절/ 호이겐스의 원리/ 호이겐스의 유레카/ 색의 스펙트럼/ 빛의 분자설/ 18세기의 광학연구/ 젊음의 천보실험/ 뉴턴의 고리/ 빛의 파동설/ 빛의 본질/ 왕의 보물 제5장 전기와 자기의 수수께끼를 푼다 -제임스.C.맥스웰 증기기관의 18세기/ 전기와 자기의 19세기/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 최초의 논문/ 25살의 교수/ 천재의 기적/ 기체분자운동론과 빛의 3원색 설/전기와 자기에 대한 초기의 인식/ 전기와 자기의 역2승의 법칙/ 전류가 자기장을 만든다/ 최초의 전동모터/ 자기장의 변동이 전기장을 만든다/ 패러디의 법칙/ 자력선과 전기력선/ 자기장에 대한 가우스의 법칙/ 전기장에 대한 가우스의 법칙/ 맥스웰의 방정식/ 전자파의 존재를 예언/ 전파의 발견/ 모든 것을 바꾼 남자 제6장 에너지와 엔트로피 -루드비히 볼츠만 열역학/ 여러 가지 자연현상의 상호관계/ 에너지의 개념과 출현/ 에너지-변환교율에는 상한이 있다/ 엔트로피는 증대한다/ 엔트로피 최대상태/ 볼츠만의 등장/ 맥스웰 볼츠만분포/ 통계역학의 중심/ 열역학의 불가역성/ 제이법칙의 통계성과 확률성/ 볼츠만의 원리/ 미세한 배치의 수/ 원자론과 에너지론/ 볼츠만의 곤경/ 추적가능한 10년/ 목숨을 건 투쟁/ 20세기 물리학의 선구/ 볼츠만의 국제적 평가/ 진혼의 기념비 제7장 ‘시공’으로의 여행 - 특수상대성이론 -앨버트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을 아십니까?/ 세기의 인물/ 20세기를 말하는 키워드/ 기억력이 떨어졌던 어린 시절/ 파트타이머 아이슈타인/ 뉴턴의 절대시간과 절대공간/ 광속도불변의 원리/ 절대시간의 부정/ 특수상대성원리/ 특수상대성효과/ 시계가 늦는다/ 쌍둥이의 패러독스/ 에너지와 질량의 등치성/ 특수상대성이론의 검증/ 이론이 끼친 영향 문헌안내/ 인명색인 ------------------------------------------------------------------------------------------------- 인물로 알아보는 물리 입문 (하) ▣ Short Summary 물리학의 역사를, 중요한 실적을 남긴 인물을 중심으로, 후세에 미친 영향도 포함해 알기 쉽게 이야기하는 입문서. 물리학은 20세기에, 지금까지의 세계관을 고쳐 쓸 정도로 비약적인 진보를 이룬다. 하권에서는, 이 시기의 양자론이나 우주론, 쿼크, 복잡계등을 다룬다. 또한 유카와히데키나 토모나가신이치로 등 일본 물리학자의 업적도 다룬다. 「20 세기의 과학 혁명」을 달성한 천재들의 열전! 물리학의 역사를, 중요한 실적을 남긴 인물로 이야기 하는 알기 쉬운 입문 시리즈 제2탄. 하권에서는, 아인슈타인, 보아, 마리 퀴리, 허블, 유카와히데키, 토모나가신이치로, 오펜하이머 등, 「20 세기의 과학 혁명」을 달성하는데 공헌한 인물을 다룹니다. (상권은→) 물리는 골치 아프다는 당신도 천재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읽는 사이에, 물리의 재미에 눈뜨게 될 겁니다. 물리가 좋아서 견딜 수 없다는, 요네자와 선생님의 메세지도 읽어 주세요. ------------------------------------------------------------------------------------------------- ▣ 목차 제８장 공간이 휘어지다―일반 상대성 이론-　 ―알버트·아인슈타인２― 기적의 해-아인슈타인26세/프랭크의 식/광전 효과의 논문 브라운 운동의 논문/푸른 하늘도 브라운 운동의 결과/특수 상대론/맥스웰의 선물/가속계와 중력/ 일반 상대론/공간이 휘어지다/일반 상대론의 검증/천국의 빛/중력에 의해서 시계가 늦어지거나 빨라진다/이혼 위자료/노벨상 수상이 늦어진 이유/양자 역학에의 스탠스/미국에로의 망명/본모습의 아인슈타인/20 세기의 상징　 제９장 「코펜하겐 정신」의 탄생　 ―니르스·보아 20세기의 과학기술과 양자 역학/논의 좋아하는 소년/원자 모델/보아 연구소의 설립/보아의 「대응원리」/하이젠베르크의 행렬 역학/슈레이딘가의 파동 역학/양자 역학 이론체계의 확립/불확장성 원리/코펜하겐 해석/보아아인슈타인 논쟁/코펜하겐 정신/히틀러에 쫓겨/보아와 원폭　 제10장 우주의 종말을 내다보다　 ―에드윈 허블 허블 망원경/별에 매료되다/시카고 대학/천문학으로의 길/관측, 관측, 관측/우주의 구조/별까지의 거리를 측정하다/허블의 법칙/팽창하는 우주/빅뱅/아인슈타인, 허블을 만나러 가다/허블의 꿈/허블 망원경의 사명　 제11장 원자핵 물리학을 쌓아 올린 여성들　 ―마리 퀴리와 리제 마이트너- 과학이 인생 최고의 기쁨/폴란드에서 파리로/피에르·퀴리/마리의 연구테마/라듐의 발견과 단리/첫번째의 노벨상/과학 아카데미/두 번째의 노벨상/이레느 죠리오=퀴리/원소 주기표/리제 마이트너/물리학자와 화학자의 공동 연구/프로텍티늄/악티늄 계열/핵분열 발견으로의 출범/망명/마이트네리움　 제12장 「원폭의 아버지」의 각인을 짊어지고　 ―로버트 오펜하이머- 세 개의 원자폭탄/섬세하고 내성적인 소년/보룬 오펜하이머 근사(近似)/터널 효과/양전자의 예지로/신입자(新粒子)의 예언/중성자별/블랙 홀/카리스마 교수/맨하탄 계획/로스아라모스 연구소/오펜하이머 청문회/최종적인 평결 이유/이중 고난/명예 회복　 제13장 일본 물리학의 요람기　 ―유카와히데키와 토모나가신이치로- 최초의 두 사람/국민적 영웅/지도를 갖지 않는 여행자/각각의 연구 장소/중간자론/세계적 평가/편입 이론/과학 행정에의 헌신/파그워슈 회의/세계평화를 목표로/유카와 선생님, 도모나가 선생님과의 만남 물리학은 하나　 제14장 정보화 사회의 개척자　 ―존·바딘- 정보화 사회의 아버지/기술 현장을 희망하다/진공관을 이용하지 않는 증폭기/최초의 트랜지스터/접합형 트랜지스터/엘렉트로닉스 혁명/최초의 노벨상/초전도 메커니즘은?/팀 만들기/쿠퍼 대 /ＢＣＳ 이론의 확립/두번째 노벨상/진짜 천재　 제15장 쿼크에서 복잡계로　 ―머레이 게르만- 요소 환원의 극한/만물 박사/쿼크의 도입/풍미와 색/네가지 힘과 소립자의 동료/스웨덴어 스피치/쿼크에서 복잡계로/우주로부터 소립자까지/21세기의 물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