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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명 : |
부모의 작은 습관이 우리 아이를 변화시키다-야단치지 않고 가르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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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
오야노 치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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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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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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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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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량 : |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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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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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Summary
야단치지 않고 가르치기
아이를 쑥쑥 성장시킬 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하는 책
조금만 연구해도 야단치지 않고 아이를 키울 수 있습니다.
아이가 바르게 자라길 원한다면
지금 바로 ‘야단치는 부모’에서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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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오야노 치카라(親野智可等)
1958년, 시즈오카 현 출생. 본명은 스기야마 케이이치(杉山桂一). 시즈오카 현의 초등학교에서 23년간 교편을 잡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 직접 접하면서, 부모가 아이에게 주는 영향력의 크기를 통감하여, 각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사로서 얻은 경험과 지식, 기술을 <부모의 힘으로 결정되는 아이의 미래>라는 제목의 이메일 매거진을 2003년 10월부터 발행하기 시작했다. 이 매거진은 곧 호평을 받기 시작해, 독자 수가 약 3만 명에 이르러, 신문, 잡지, TV등 각 언론매체에서 주목받았다.
저서로는 <부모의 힘으로 결정된다> <프로 부모가 되자> <동경대에 합격시키기 위해 필요한 7가지 부모의 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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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머리말
제1장 ‘야단치는 부모’에서 벗어나자.
가정교육보다는 애정을
가정교육이 지나치게 엄하면 어떻게 될까?
부모와의 상호 접촉이 아이에게 안정감을 준다.
약간의 상호 접촉만으로도 아이는 이렇게나 달라진다.
동생이 태어나고 갑자기 달라진 아이
애정은 삼시세끼 식사와 같다.
아이가 애정을 실감할 수 있는 것이 필요
아이를 야단침으로써 잃는 것
‘야단치는 것으로 끝나는 흐름’에서 ‘야단치지 않고 끝내는 시스템’으로
감정적으로 야단치면, 아이에게 신뢰를 잃는다.
감정적인 사람의 한마디에는 무게가 없다.
아이는 부모가 하는 말의 무게를 간파한다.
아이들의 평가는 매우 엄격하다
나의 괴로운 경험
아이의 엄격한 평가에 얼어붙은 나
‘야단치지 않고 끝내는 시스템’ 발상
‘야단치지 않고 끝내는 시스템’이란 무엇?
가정에서의 ‘야단치는 것으로 끝나는 흐름’
가정에서의 ‘야단치지 않고 끝내는 시스템’
이걸로 정말 아이를 가르칠 수 있을까?
‘잘 하지 못해도 괜찮아’라고 마음먹기.
잘 못하는 일을 인정하지 않는 어른이 아이에게 상처를 준다.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해버리는 어른들
때로는 아이의 잘못을 눈감아주는 용기가 필요하다.
단점을 눈감아주고, 장점을 계발시키자.
아이에게 상처 주는 부모의 말투
아이의 인격을 무시하는 말투는 절대 금지
아이의 의욕을 북돋우는 긍정적인 말투
때로는 단순명령형의 말투도 필요
부모의 말투가 부모자식관계를 결정한다.
칭찬의 중요성
자신이 칭찬받는다고 실제로 느끼는 아이는 거의 없다.
자기 자신을 플러스사고로 바꾸자.
아이와 함께 부모가 플러스 사고를 하자.
아이의 단점을 눈감아주고, 장점을 계발하기로 마음먹는 일
아이의 단점을 눈감아주는 용기를 갖자.
손수건은 어느 부분을 들어 올려도 전체가 올라간다.
제2장 가정 교육시킬 때 중요한 다섯 가지
[1] 엄격함의 세 가지 요소는 ‘계속성’ ‘일관성’ ‘몸소 실천’
엄격함은 계속성이 있는 것이다.
계속성을 갖기 위해서는 체크시스템이 꼭 있어야 한다.
엄격함은 일관성이 있는 것이다.
엄격함은 몸소 실천해 보이는 것이다.
[2] 냉정하게 원인을 분석하고 구체적인 수단을 실행한다.
아이를 키우다 문제에 직면했을 때 꼭 지켜야 할 철칙은?
예시) 아이가 아침잠이 많다.
예시) 아이가 한자에 약하다.
쉬운 것부터 단계적으로 가르치자.
성과에 연연하지 말고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하자.
[3] 취지와 이유를 올바로 가르치자.
이야기 방법에서 중요한 두 가지
아이를 집중시키는 이야기 방법의 실례
뜻이 잘 전달되도록 가르치자.
[4] 처음 아이 키울 때 마음으로 돌아가자.
첫 마음을 떠올리자.
이전과 다른 점은 무엇?
어깨에 힘을 빼고 긴장을 풀자.
인생시계 ─ 모든 아이는 날이 밝기 전의 꿈속과 같다.
인생은 길다.
[5] 부모가 편안해지면, 아이는 행복해진다.
부모의 스트레스는 아이에게 터트릴 수 있다.
부모가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 일이 최우선 과제의 하나.
부모 자신이 트라우마를 가진 경우가 많다.
부모의 트라우마를 고치면서 아이를 키워가자.
제3장 좋은 이야기를 해주면, 아이의 마음이 성장한다.
[1] 인간관계 이야기
친구에게 다정하고 친절하자.
따돌림을 목격하면 도와주자.
먼저 손을 내미는 사람은, 마음이 넓고 용기 있는 사람이다.
제멋대로 구는 아이와 있으면 즐겁지 않다.
들어서 행복한 말은, 남에게 해주자.
내가 들어 싫은 말은, 남에게도 하지 말자.
밝은 인사와 함께 힘차게 아침을 열자.
[2] 생활습관 이야기
일찍 일어나면 좋은 일이 가득!
아침밥을 꼭 챙겨먹으면, 공부도 운동도 거뜬하다.
모두가 즐겁게 먹기 위한 식사 예절.
규칙적인 양치질로 충치를 예방하자.
규칙적으로 용변을 보자.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자 ①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자 ②
뒷정리는 인간만이 가능한 일.
[3] 기타 이야기
솔직하게 말하면 마음이 개운하다.
꾸준함이 힘이다.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행동은 양심을 버리는 일이다.
도로에 뛰어들지 마라. 차는 급정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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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췌 번역
(p1~4)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모르겠다.
아무리 야단쳐도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
안하려고 해도, 자꾸만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게 된다.
아이와 같이 즐겁게 지내고 싶은데, 어느새 아이를 혼내고 있다.
아이를 키우다 이런 고민에 빠지는 분은 안계십니까?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저는, 23년 동안 교사생활을 하면서, 몇 번이나 이러한 부모들의 상담을 받아왔습니다.
실로 수많은 부모들이 이러한 고민을 하면서, 매일을 암중모색의 상태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민을 하는 사람은, 비단 부모들만이 아닙니다.
바로 교사인 저 자신의 고민이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 교사가 된 후부터 항상 똑같은 문제로 고심하곤 했습니다.
너무 야단쳐서 아이의 마음이 떠나버린 적도 있었습니다.
매일 아이들과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견딜 수 없었던 적도 있었답니다.
그와 같은 고민과 괴로움 속에서, 점점 깨닫게 되는 바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즐겁게 지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말을 잘 들어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야단치지 않고 가르칠 수 있을까?
이러한 것을 깨닫고 부터는 매일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일이 행복해졌습니다.
그리고 아이들도 조금씩 성장하기 시작했답니다.
이전과 비교해서, 그다지 많은 노력을 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이전에 아이들을 가르칠 때는 몰랐던 작은 요령을 배우게 되었을 뿐입니다.
아주 조금 발상이 바뀌었을 뿐입니다.
저는 이 ‘발상을 바꾼다.’라는 말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발상을 바꾸는 것은, 발전방향을 바꾼다는 뜻입니다.
발상을 바꿔서, 첫걸음을 올바른 방향으로 내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방향만 올바르다면, 무슨 일이든 훌륭하게 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방향을 바꾼 그 순간부터,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 책으로 여러분의 발상을 전환하여, 발전방향을 한번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읽는 순간, 여러분의 아이 키우기와 가정교육의 방식은 달라집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난 후엔 전혀 다른 모습이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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