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해외신간자료 > 일어권 서   명 : 야스코우치의 영어 귀재 저   자 : 야스코우치 테츠야 출판사 : 분   류 : 언   어 : 분   량 : 213 발행일 : 2006 ▣ Short Summary 편차치50에서 도쿄·와세다·케이오·죠치 대학에 합격하는 영어 능력을 기르는 학습법의 최고봉 작문, 문법, 장문 독해 문제 등 모든 유형을 통틀어 리스닝 공부가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할 수 있다. 리스닝 공부는 영어에 대한 조건반사 능력과 속독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훈련. ------------------------------------------------------------------------------------------------ ▣ 저자 소개 야스코우치 테CM야(安河内　哲也) 후쿠오카(福岡)현 출생. 죠치(上智)대학 외국어학부 영어학과를 졸업. 동진(東進) 하이스쿨의 카리스마 영어 강사. T.C.C. Ltd 이사. 교포도 아니고 유학 경험도 없지만 토익 990점(만점), 영어 검정 1급, 국제연합영어검정, 통역 안내업 등 열 개 이상의 영어 자격증을 취득. 독자적인 메서드에 입각한 정열이 넘치는 강의는 중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모든 세대에게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영어, 시작부터 친절하게>, <영단어 포뮬러1700> 등 60권 이상. ------------------------------------------------------------------------------------------------ ▣ 목차 PART 1 영어에는 영어에 어울리는 공부법이 있다 우선은 이대로 형태에 빠져 보라 제1장 영어의 본질은 음! 음독& 리스닝 대책 책상 위에서 하는 공부만으로는 실력이 늘지 않는다! 영문법만으로는 불가! 기억하는 방법이 영어의 열쇠! 평론가가 아닌 프로를 목표로 하라! 음독 파워로 영어 능력 대혁명을 일으키자! ‘알고 있는 것’보다 ‘쓸 수 있는 것’이 더 중요! 영어로 뇌를 활성화 해 보라! 리스닝으로 영어 정복자가 되라! 리스닝을 하면 속독력도 높아진다! ‘정청’(精聽) 트레이닝으로 귀를 열라! 일본인이 영어를 듣는 구조? 음성적 측면은 이렇게 극복하라! 발음 기호는 최강의 리스닝 도구다! 일본인의 귀를 열기 위한 리스닝 학습법 리스닝은 일점 돌파 방식으로 공략하라! 발음 기호는 이렇게 마스터 하라! 어미의 자음에 강해지라! 붙여 발음하기는 흉내 내기로 마스터하라! 붙여 발음하는 음이 변하기도 한다! 붙여 발음해서 약해지는 음, 없어지는 음도 있다! 이 장의 정리 칼럼: 틀리는 것은 좋은 것이다! 제2장 누구나 할 수 있다! 장문 독해력 쌓기 학습법 최대의 열쇠는 장문 독해다! 장문 독해, 다섯 가지 메소드 ‘정독 = 해석문 만들기’는 잘못된 방법 문장의 구조를 확실하게 파악하라! 문장 각 부를 [ ] ( ) < >로 표시하라! 정독 기호 붙이기 방법! 속독으로 대량의 영문을 처리하라! 센스 그룹으로 속독이 가능하다! 센스 그룹을 나누는 방법을 배워보라 영문 구 나누기 가이드라인 소리를 내어 읽으면 직독직해가 가능해진다! 일본어 없이 이해하라! 영어는 스포츠와 같다. 몸으로 익히라! 장문 독해로 필자의 주장을 파악하라! 필자의 주장 이해하기 트레이닝 패러그래프의 토픽을 찾아내라! 토픽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국어 능력도 중요하다! 패러그래프와 패러그래프의 관계를 생각해야 패러그래프 별 토픽을 요약해서 쓰라! 신문 기사에는 독특한 스타일이 있다! 에세이(수필)나 소설을 읽는 방법 입시에 나오는 일반 상식을 익히자 당신의 일반 상식을 시험해 보라! 설문 해법을 통달하여 일류대학의 문턱을 넘자! 내용 일치 문제에서는 한정어에 주의하라! 단언컨대, 부분 부정은 정해의 가능성이 높다 비교, 인과 관계 문장은 근거를 확인하라! 본문과 완전히 같은 표현, 같은 숫자는 함정이다! 이 장의 정리 칼럼: 맞을수록 굵어지는 말뚝이 되라! 제 3장 문법을 해결하면 영어가 해결된다! 문법 문제 철저 공략술 영문법은 단기 습득을 위한 편리한 도구다! 영문법 지식은 추후에도 도움이 되는 자산이다!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는 없다! 과한 노트는 ‘쓰레기’에 지나지 않는다 영문법을 제패하는 노트 만들기 비법 예문 암기는 역시 효과적! 문법 기호를 구사한 노트를 만들라! 영문법을 제패하는 노트 활용법 정서(整序) 문제는 테크닉에 너무 의존해서는 안 된다! 정서 문제도 음독, 암창으로 해결! 실제로 정서 문제를 풀어보라! 답을 맞힌 후의 필수 트레이닝 무생물 주어 구문에 유의하라! 무생물 주어 구문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 영작문에서 꼭 모범 해답을 낼 필요는 없다! ‘국문국역’으로 합격점을 따내자! 머리를 유연하게 한 후 ‘국문국역’ 훈련을 하라! 자유 영작문은 이렇게 정리한다! 이 장의 정리 제4장 필수 과제! 단어․ 숙어는 절대 마스터하도록 단어․숙어는 각오를 단단히 하고 마스터해야 한다! 효과적인 단어 암기법이란 바로 이것! 단어집과 장문으로 상승효과를 노리라! 단어집 선택은 이것이 포인트! 최저 100회는 반복하라! 단어는 모든 장소에서 암기하라! 외워지지 않는 것은 카드로 만들어 보라 단어 카드는 만든 후에 분류하라! 단어집은 너덜너덜해 질 때까지! 눈, 입, 귀, 손을 총동원한다! 동사는 용법에 주의하여 기억한다 영단어를 네트워크화 한다 숙어야말로 예문 속에서 기억해야 한다 이 장의 정리 칼럼: 예비 학교의 적절한 활용법 PART 2 입시의 기본은 전부 여기에 있다 센터 시험(대학 입학을 위한 영어시험) 대책으로 입시뇌를 만들라! 제1장 센터 시험 필기 공략 포인트 센터 시험 대책으로 기초를 확실히 하라! 제1문A 액센트 / 빈출 단어를 확실하게 암기 액센트의 일반적인 규칙을 체크! / 빈출 단어 리스트를 하루에도 여러 번 암기하라! / 외래어에 주의하라! / 같은 단어이나 액센트가 달라지는 것 제1문B 문장의 강세 / 컨텍스트에 주의! 문장의 강세, 확실하게 알아보는 규칙! 제2문A 문장의 빈 곳 채우기 / 조건 반사의 센스를 키우라! 제2문B 회화문의 빈 곳 채우기 / 빈 곳의 전후에 주의하라! 제2문C 바꾸어 배열하기 / 맞추어 나가면서 선택지를 좁혀 나가라! 순서 바로잡기 문제도 조건 반사가 승부수다! 제3문A 문장의 빈 곳 채우기 / 문장의 전후 관계에 주의하라! 제3문B 문장 순서 바로잡기 / 논리 메이커를 확인하라! 제3문C 문장의 빈 곳 보충 / 전체와 부분에 똑같이 신경을 배분하라! 제4문 내용 파악 / 리드 문장은 먼저 읽고 암기하라! 입시의 장문은 목적 없이 읽지 말라! 제5문 회화 문제 / 속임수에 주의하면서 끊지 말고 읽어야 한다! 빈곳 채우기 문제는 아는 곳부터 채워나간다 / 도표문제는 사진이나 표의 의도를 읽어내야 한다 제6문 소설 등의 장문 문제 / 설문으로 출제의도를 파악! 내용 일치는 □△×로 기호화 하라! 센터 시험, 선택 문제 작성의 원칙 / 센터 시험, 필기 문제 대책 정리 이 장의 정리 제2장 센터 시험 리스닝 공략술! 정청(精聽) 학습법으로 만점을! 제1문 질문과 선택지를 반드시 먼저 읽어라! 제2문 의문문의 타입을 판별하라! 제3문A 먼저 읽은 후 질문과 선택지를 확인하라! 제3문B 어떤 의도인지 이해하고 내레이션을 들어라! 제4문A 질문의 내용을 파악한 후 들으라! 제4문B 답을 알게 된 순간 곧바로 마크하라! 인명이나 지명 등 고유명사의 발음을 기억해 두라! 숫자에 강해져라! 무게나 길이의 단위를 기억하도록 이 장의 정리 칼럼: 이 방법으로 입시에 대한 고민을 날려보라! PART 3 파이널 어프로치로 승부는 결정된다 일류대 공략술을 확실하게 익혀두자! 제1장 일류대 합격으로 가는 최종 스케줄 12월~1월의 파이널 어프로치가 승부수! 도쿄대는 임기응변적인 실용 영어 능력으로 판가름된다! 와세다대, 게이오대는 학부에 따라 경향이 매우 다르다! 랭킹을 떨어뜨리는 함정에 주의하라! 과거문은 해설이 확실한 것을 선택하라! 시간을 재면서 실전처럼 풀 수 있어야! 해설에서 포인트를 잡아라! 반복해서 되새기라! 마지막 2개월은 과거문을 철저하게! 이 장의 정리 제2장 일류대 영어, 공략 테크닉! 일류대에서 어려운 것은 문법이 아닌 어법 문제다! 장문으로 미지의 단어를 알 수 있다면? 기술 문제에서 잘 모르는 부분은 흐리게 써 두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은 날려버리고 문맥에 맞춰라 세 가지 타입으로 나눌 수 있는 단어․숙어 문제 숙어의 대부분은 ‘비유’ 표현이다 숙어집의 형태가 변형되어 출제되기도 이 장의 정리 칼럼: 시간 대비 효과를 높이는 것이 입시 공부에 성공하는 최대의 열쇠다! 표준 해법집 에필로그 ------------------------------------------------------------------------------------------------ ▣ 발췌번역 ‘알고 있는 것’보다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 요즘 수험생들 대부분은 영어의 규칙이나 주입식 교육에 익숙하다. 그러나 그 중에서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소화하여 반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은 거의 없다. 바로 이것이 가장 큰 문제다. 따라서 암기하는 양을 줄이면서라도 그 만큼 음독 트레이닝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외운 후에는 그것을 반사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어나 숙어를 외우는 것은 영어 학습에서 필수적인 것이지만 외우는 단어의 수를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단어가 포함된 예문을 음독해 나가면서 기억하는 것이 좋다. 영어라는 언어에 대한 조건 반사력을 높이기 위해 영어 학습을 음독 중심으로 전환해 나가기를 바란다. 그렇게 하는 것이 장래에도 도움이 되고 시험에서도 고득점을 딸 수 있는 ‘진짜’ 실력이 된다. 영어로 뇌를 활성화 해 보라! 도호쿠(東北) 대학의 가와시마 류타(川島隆太)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외국어를 음독하면 인간 대뇌의 전두전야(前頭前野)가 다른 학문을 공부할 때보다 훨씬 더 활성화된다고 한다. 브레인 이미징이라고 하는 실험 방법으로 뇌의 내부 변화를 조사해 본 결과, 단순 계산 및 외국어의 음독을 할 때 뇌가 활성화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뇌 과학의 견지에서 보더라도 음독은 그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고 하겠다. 어느 나라에서든 어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음독이라는 것을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일본에서는 왠지 경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음독이야말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어학 습득법이다. 리스닝으로 영어 정복자가 되라! 일본인들은 영어 리스닝에 약하다. 나 자신만 하더라도 대학생이 된 후 리스닝 공부를 시작했을 무렵 ring이나 pearl 등 아주 쉬운 단어들도 원어민이 말하면 잘 알아듣지 못해 고생한 기억이 있다. 수험생 중에서도 이러한 높은 벽 때문에 리스닝 공부를 자꾸만 미루는 사람들이 많다. ‘리스닝 공부는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나요?’ ‘리스닝을 잘 못하는데요, 안 해도 괜찮을까요?’ 많은 수험생들이 이런 질문을 하곤 한다. 리스닝을 하면 속독력도 높아진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리스닝 테스트가 없어지지 않는 한 리스닝 공부는 해야 한다. 작문, 문법, 장문 독해 문제 등 모든 유형을 통틀어 리스닝 공부가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할 수 있다. 리스닝 공부는 영어에 대한 조건반사 능력과 속독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훈련이기 때문이다. 또한 2006년도 센터 입시에서 리스닝 문제 도입을 계기로 영어 학습에서 리스닝을 하지 않으면 결코 성적을 올리 수 없는 시대가 왔다고 할 수 있다. 지금 시대는 리스닝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따위는 없다. 리스닝이라고 하면 매우 어렵다는 편견을 가진 수험생이 많겠지만 리스닝 능력은 어떠한 특수한 능력이 아니다. 그것은 ‘올바른 독해의 연장’에 지나지 않는다. 특수한 기계도 기술도 필요 없는 누구나 익힐 수 있는 기술이다. 그리고 리스닝을 잘하면 독해 스피드도 빨라져 속독력도 좋아진다. 그렇다면 리스닝 능력을 높이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정청’ 트레이닝으로 귀를 열라! 리스닝을 공부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내가 종종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 ‘정청’(精聽)이 좋은가 ‘다청(多聽)’이 좋은가 하는 것이 그것이다. ‘정청’이란 차분히 듣는 것이며 ‘다청’은 많이 듣는 것을 말한다. 우선 나는 수험생들과 초보 영어 학습자에게는 정청을 권한다. 차분히 들으면 하나하나의 언어와 문장을 귀에 새겨 넣으며 귀의 능력을 조금씩 키워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초급자는 다청을 한다는 것은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잡음을 계속 듣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큰 효과가 없다. 리스닝이란 단순히 계속 듣기만 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나 역시 수험생 시절 미군 방송 등 영어 라디오를 계속 듣곤 했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리스닝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정청을 하면서 스텝 바이 스텝으로 조금씩 확실하게 리스닝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한 노트는 ‘쓰레기’에 지나지 않는다 진짜 문법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노트 작성도 중요하다. 그러나 여기에 큰 함정이 있다. 대부분의 수험생이 노트만 잘 정리하는 것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 ‘노트의 양 = 공부 양’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노트가 아무리 잘 정리되어있더라도 자기 것으로 소화하지 못한 것은 쓰레기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노트를 한 후엔 철저히 기억할 것. 그리고 외우지 못할 것은 쓰지 말 것. 철저하게 합리적으로 노트를 이용해야한다. 어느 정도의 양이 외우는데 적절한가는 1~2주 정도 시험해 보면 알 수 있다. 다 외워지지 않는다면 노트의 양을 줄여야 한다. 양을 줄인다는 것은 잘 외워지지 않을 때의 최대의 처방전이다. 너무 많은 참고서에 손을 대는 것도 다 외우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이 역시 선택하여 구입하는 숫자를 줄이는 것이 상책이다. 욕심이 과하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