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해외신간자료 > 일어권 서   명 : 초간단 우뇌속독법 - 시치다식 7일간의 도전! 저   자 : 시치다 마코토 출판사 : 분   류 : 언   어 : 분   량 : 157 발행일 : 2006 ▣Short Summary 시치다식 7일간의 도전! 초간단 우뇌속독법 우뇌의 상상력을 활용! 재미있게 빨리 읽을 수 있는 요령은, 먼저, 7일 동안 간단한 훈련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론과 실천 입문서 먼저, 7일 동안 속독연습을 하십시오! 이 책은 저자가 오랜 기간동안 우뇌를 연구하면서 밝혀낸 사실을 중심으로 우뇌의 특징(본질)을 설명하면서, 독자에게 효과적이고 도움이 되는 ‘초간단 우뇌속독법’을 안내합니다. ------------------------------------------------------------------------------------------------ ▣ 저자 소개 시치다 마코토(七田 眞) 1929년 시마네(島根)현 출생. 교육학박사. 시치다 차일드 아카데미 교장. 시치다 교육연구소 회장. 1997년에 사회문화공로상 수상, 세계학술문화 심의회의 국제학술 그랑프리 수상. 또한 국제학사원의 세계지적재산등록협회 세계평화공로대기사 훈장을 수상. 2003년에는 동구이궁(東久邇宮)기념상을 수상. 현재 일본 전국에서 시치다식 유아교육을 실천하는 교실이 약 400곳을 넘었으며, 미국, 한국,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에도 시치다식 교육론이 퍼져 있다. 저서에 <시치다식 21초에 할 수 있다!> <간단 우뇌습관> <초우뇌활용 노트> <시치다식 초우뇌 이미지 트레이닝> 등이 있다. ------------------------------------------------------------------------------------------------ ▣ 목차 머리말 속독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part 1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 독서가 되는 초간단 ‘우뇌속독’ 책 속의 그림이 눈앞에 떠오른다 할 수 있다는 것이 그저 즐겁다, 우뇌 속독의 세계 part2 우뇌를 사용하면 누구나 속독이 가능하다 소중한 미지의 능력 인간의 능력은 타고난 것이 아니다 우리가 가진 천재의 뇌를 활용하지 못한다 문자가 아닌 파동으로 정보를 얻는다 파동을 잡아내는 의식의 뇌 우뇌의 4가지 기적의 기능 우뇌속독은 언어의 벽조차 넘을 수 있다 성인의 우뇌속독이란 무엇인가 part3 우뇌속독을 가능하게 하는 두뇌 사용법 1) 우뇌의 상상력을 활용하라 우뇌 이미지는 심층의식에 강력한 영향을 준다 천재란 이미지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사람 이미지로 책의 내용이 보인다 우뇌의 이미지는 생생한 영상, 소리, 감각으로 2) 무의식 영역을 깨워라 잠재의식을 현재의식으로 바꾼다 잠재의식에 목적을 부여하면 말하는 대로 움직인다 간뇌(間腦)를 열어라 간뇌(間腦)의 제1신호와 제2신호 간뇌로 정보를 보내라 간뇌를 깨우면 구피질기능이 강화된다 3) 우뇌로 전체를 파악하려면 한 점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대상 전체를 보라 우뇌의 가능성을 보면 능력은 완전히 바뀐다 4) ‘우뇌의 기억’이 속독을 후원한다 우뇌의 기억은 ‘사진기억’ 책 페이지를 한 순간에 망막에 담아라 5) 우뇌는 파동으로 정보를 이해한다 우뇌의 4가지 기능과 원리를 복습하라 눈을 가려도 책을 읽을 수 있다 6) 우뇌의 고속 자동처리기능을 사용하라 우뇌의 능력은 좌뇌의 100만 배 우뇌는 창조성을 낳는다 7) ESP(extrasensory perception, 초감각적 지각) 능력을 사용하라 좌뇌를 쉬고, ESP를 사용하는 훈련으로 우뇌가 움직인다 속독능력을 최종적으로 연마하려면 우뇌의 활용화가 새로운 시대를 만든다 단 2일로 효과보기 part4 우뇌를 여는 예비훈련 우뇌로 가기 위해 1. 뇌파를 쎄타파(θ波)로 낮춰라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하라 2. 망상, 호흡, 암시법 좌뇌에서 우뇌로 전환하라 3. 자기최면상태에 들어가라 유형1 간단하게 자기최면에 빠지는 법 유형2 자기최면을 위해 이미지를 보는 법 유형3 사기를 북돋우는 방법 part5 7일간의 도전! 초간단 우뇌속독 트레이닝 기초편 7일간의 트레이닝으로 우뇌속독 요령을 터득해 주십시오 1일 이미지를 보기 위한 채색 트레이닝 2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잔상 트레이닝 잔상훈련 1 무지개 트레이닝 잔상훈련 2 오렌지카드 잔상훈련 3 만다라카드 트레이닝 3일 전체를 정확하게 보는 시폭(視幅)확대 트레이닝 (안구근육훈련) 안구근육훈련 1 10초 트레이닝 (상하운동) 안구근육훈련 2 10초 트레이닝 (좌우운동) 안구근육훈련 3 10초 트레이닝 (측면운동) 4일 시야가 넓어지는 응시 트레이닝 잔상확대훈련 대상확대훈련 5일 본 것을 그대로 재현하는 이미지 기억 트레이닝 6일 정확하게 재현하는 순간 기억 트레이닝 7일 사념(思念)으로 감식안을 키우는 ESP 트레이닝 실천편 한 페이지를 1초에 속독하는 삼행 트레이닝 우뇌의 출력을 최대한으로 하는 고속 대량 기억법 좌뇌의 표현력과 연결되는 1분 쓰기 트레이닝 칼럼 해외에서 호평하는 시치다식 우뇌교육 맺음말 인간의 능력은 끝이 없습니다. ------------------------------------------------------------------------------------------------ ▣ 발췌 번역(p.3-) 머리말 속독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일본에서는 전쟁 후 몇 번인가 ‘우뇌열풍’이 불었습니다. 최근 게임업계나 음악업계까지 참여한 우뇌 열풍은 드디어 ‘우뇌의 본질’에 근접한 듯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우뇌에는 아직 인류가 풀지 못한 수많은 미지의 능력이 감춰져 있으며, 최근 연구에서도 중요한 역할이 몇몇 밝혀지고 있는 중입니다. 그 중 하나가 우뇌는 ‘이미지의 뇌’라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미지의 본질에 대한 이해는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미지는 어감의 다양성으로 애매하며 또는 한쪽으로 치우쳐 이해하는 경우도 많은 듯합니다. ‘뇌의 연구’는 좌뇌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과학이 주로 언어나 수학 같은 좌뇌의 말로 이야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로저 W. 스페리 (Roger Wolcott Sperry) 박사가 ‘우뇌의 연구’로 노벨 의학상을 수상하면서 우뇌에 대한 이해는 급속하게 깊어졌습니다. 이 책에서는 제가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을 중심으로, 우뇌의 특징(본질)을 설명하면서 효율적인 독서에 도움이 되는 ‘초간단 우외속독’을 소개하겠습니다. 실제의 일이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식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다소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겠지만 염려하지 마십시오. 자신에게 맞지 않다던가, 서툴다던가 하는 그런 만남 속에서 중요 발견이 있길 바랍니다. 알고 있는 것에서부터 좋아하는 트레이닝을 골라서,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것부터 도전해 보십시오. 일주일동안 활용할 수 있는, 바쁜 사람도 7일간에 도전할 수 있는 입문 트레이닝으로 정리했습니다.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시대가 가장 요구하는 것은 인류의 깨달음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빨리 읽고, 기억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그것만으로도 ‘나에게는 무리’라고 꽁무니를 빼는 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많은 분들에게 호기심을 버리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독서의 세계를 넓히고 아이들이 그림책을 보듯 속독의 가능성을 움켜잡으십시오. (p.28~31) 우리가 가진 천재의 뇌를 활용하지 못한다 인간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능력의 5%밖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95%는 잠든 상태로 있는 것이 인간의 뇌의 현실입니다. 이것을 해명한 사람은, 독일 빈(Wien)대학의 콘스탄틴 폰 에코노모(C. von. Economo)박사였습니다. 대뇌피질에는 140억 개의 뇌세포가 있고 소뇌를 포함한 뇌 전체에는 1500억 개의 세포가 있으며, 뇌세포에서 뻗은 가지의 연결 상태로 판단했을 때, 그 중 5%정도밖에 사용하고 않다는 것입니다. 뇌세포는 외부의 자극으로 싹이 트며, 그것이 뻗어 가지가 되고 다른 뇌세포에서 뻗은 가지와 연결되어 시냅스(synapse)란 접합부를 형성합니다. 뇌세포끼리 연락망을 종횡무진으로 연결하면서 정보회로를 설계해가는 방식입니다. 좌뇌는 언어에 의해 발달하는 뇌, 우뇌는 이미지로 발달하는 뇌입니다. 현대인은 언어의 뇌인 좌뇌만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미지의 뇌인 우뇌를 사용하는 경우는 현저하게 적습니다. 캘리포니아 공학대학의 조지 E 보겐박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까지의 교육은 좌우에 있는 뇌의 한쪽 반구(좌뇌)만을 교육하고, 반은 사용하지 않았다. 이것은 높은 수준에 이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인간의 두뇌를 집에 놔두고 학교에 가는 것과 같다.’ 우뇌의 능력을 무시하여 사용하지 않고 끝나는 것은 참으로 유감스런 일이라고 지적한 것은 실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뇌야 말로 천재 뇌 입니다. 신비의 능력, 초능력이라 할 수 있는 기능이 우뇌에 숨겨져 있습니다. 최신의 뇌 과학에서도 초능력을 관장하는 곳을 아직 밝혀지지 못했지만, 이미지의 힘을 행사하여 이해력을 발휘하는 우뇌에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즉, 좌뇌의 기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시치다식 교실에서 ‘우뇌속독’을 쉽게 해나가는 아이들을 생각해보십시오. 그것도 하나의 해답이 될 것입니다. (p.54~56) 천재란 이미지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사람 이미지를 사용한다는 것은, 말을 사용하여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런 일입니다. 아이들이 처음에 하는 말은 이미지입니다. 어린 아이는 아주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교육에 있어서 이미지를 만드는 것(마음속에서 그린 것)은 아주 중요하며, 이미지가 없는 사고(思考)는 불가능합니다. 이미지를 그리면서 책을 읽고, 이미지를 그리면서 작문을 합니다. 수학 문제를 풀 때도 이미지는 필요합니다. 어른도, 천재라 불리는 사람도 어떤 직업 분야에서 상상력, 창조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사람들은 완벽하고 능숙하게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천재들은 우뇌를 최대한 사용하며, 물론 좌뇌도 사용하여 양쪽을 균형 있게 사용합니다. 그들은 우뇌를 통해서 잠재의식의 깊은 곳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유가와 히데키(湯川 秀樹,노벨물리학 수상자)박사는 ‘천재란 위대한 창시자이며, 위대한 창조자이다. 객관적으로 커다란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 일을 성취한 소수의 사람들이다. 그리고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성격이 있으며 자신감이 있으며 불굴의 정신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선경지명과 통찰력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우뇌의 자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언어는 분석적이지만 이미지는 전체적입니다. 그리고 시간적이기 보다 공간적입니다. 또한 이미지는 한정된 이론을 넘어 보편적인 지식의 영역에 미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사용하면 시간을 넘어선 세계, 혹은 사람과 사람을 가로막는 경계가 없는 세계의 창이 열립니다. 개인적인 체험을 넘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체험으로 연결될 수도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이데아의 원천을 ‘상상의 유희’라고 했습니다. ‘문장이든 대화든 언어는 나의 사고 과정 속에서는 어떤 역할도 하지 않는다. 사고의 요소가 되는 물리적인 실체는 어떤 기호나 이미지이다. 이것이 스스로 재현되고 다시 짜맞춰간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수긍이 가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