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해외신간자료 > 영어권 서   명 : 나이를 모르는 척추를 만들어라 - 통증 없고 편안한 노화로 가는 비밀 저   자 : 출판사 : 분   류 : 언   어 : 분   량 : 213 발행일 : 2006 ▣ Short Summary 이 책은 우리의 몸이 어떻게 돌아가도록 만들어졌는가를 보여주고 무엇이 진정한 체력이자 당신이 앉고 서고 구부리거나 걸을 때, 뭔가를 들어 올리고 자연스럽게 자는 모습과 같은 일상생활의 모든 모습에서 어떤 식으로 멋지게 나이 들어가야 할지를 제시하고 있다. 사람들이 대부분 잘못 알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진정으로 그리고 자연스럽게 강해진다는 것이 근육을 발달시킨다는 의미로 알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그것은 탄력 있는 근육과 잘 정렬된 척추를 비롯한 뼈 사이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책은 겉으로 보이는 운동의 효과 보다는 우리 신체 안에서 일어나는 운동의 효과에 관한 책이자 이 효과가 어떻게 적용되는 지 보여줄 것이다. “이 책에서의 캐슬린 포터는 우리 신체의 정렬의 자연스러운 행동 양식들 간의 관계가 무너지는 순간 신체에 가해지는 방대한 피해를 제대로 묘사했다. 수술, 약물 혹은 계속 되는 운동기술에 의존하기 보다는 마치 어린아이가 체계적으로 우리의 뼈가 우리를 지탱하도록 두는 것을 배울 때처럼 불편함과 고통으로부터 자유를 찾아야 한다. 작가는 우리의 선척적인 배움의 지혜나 더 나은 신체의 유동성을 갖는 유용한 어마어마한 기술들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Ingrid Bacci, PH. D, Effortless pain relief와 The art of effortless living의 저자 “이 책은 명석하고 옳다. 캐슬린 포터의 척추 정렬에 관한 통찰력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바꾸게 만들고 우리 몸의 잘못된 습관을 교정하는데 목적을 둔다.” -Christiane Northrup, M.D, ‘mother-daughter wisdom(2005)', 'The wisdom of Menopause(2001)', 'Women's bodies, Women's Wisdom(1998)'의 저자 “체력에 관련된 책 중 이 책보다 더 읽을 만하고 혁신적이며 생산적인 책은 없었다. 이 혁신적인 책을 통해 캐슬린 포터는 당신의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다!” -Jean Couch, The Balance Center의 설립자, ;The Runner's Yoga book(1990)의 저자 "디스크, 목통증, 골다공증, 각종 기능성 장애로 인해 고통을 받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의사로서, 나는 이 책이 매우 유익하다고 느꼈다. 캐슬린 포터의 선천적인 척추의 정열, 근육의 이완과 활동 등을 유지하려고 하는 모든 사람들을 관찰과 연구는 우리 문화의 만성적 통증 신드롬의 치료로 이어지는 훌륭한 통로가 된다. 무엇보다도 그녀의 업적은 나 스스로를 변화시키게 만들었다.“ -Leah morton M.D., Santa Fe, New Mexico --------------------------------------------------------------------------------------------- ▣ 저자 캐슬린 포터는 뼈를 바로잡는 법에 대해 많은 강의와 워크숍을 하는 바른 자세 교육가이다. 이 책에 삽입된 많은 사진들은 그녀가 실제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미얀마와 포르투갈 등지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현재 그녀는 하와이 힐로지역에서 살고 있다. --------------------------------------------------------------------------------------------- ▣ 목차 감사의 글 서문 작가의 노트 소개 1장. 신체에 관한 지식 챕터1 우리의 몸 챕터2 생활을 위한 디자인 챕터3 놀라운 은총 챕터4 살과 뼈의 구성 챕터5 정돈의 3가지 챕터6 생활에 바른 구성의 숨결 불어넣기 챕터7 발과의 만남 챕터8 가능성 있는 임신 챕터9 위태로운 우리의 아이들 챕터10 외부적인 효과를 위한 운동인가 내부적인 효과를 위한 운동인가? 챕터11 건강의 함축적 의미 챕터12 체력을 넘어 2장. 스스로 하는 검사 연습을 통한 정렬 검진 1 골반의 위치 검진 2 골반에서 울려 퍼지는 벨 검진 3 일어선 자세 검사 검진 4 당신의 딱딱한 의자를 설치하라 검진 5 배를 편안히 검진 6 얼룩의 관계 흉곽에서 울려 퍼지는 벨 검사 7 흉곽의 본거지 검사 8 척추의 길이 확인 검사 9 어깨 구르기 검사 10 어깨위의 좋은 머리 거위 목 눈을 뜨자 검사 11 두 발로 굳건히 서기 발 주걱 검사 12 편안히 숨쉬기 숨 내쉬기 3장. 모든 것을 다 함께 기본으로 돌아가라 바르게 앉는 법 바르게 서는 법 바르게 걷는 법 바르게 구부리는 법 구부렸다 앉기 의자에서 일어나기 명상을 위해 앉기 명상하기 위해 앉는 법 등을 대고 자거나 쉬는 법 옆으로 눕기 생각해야할 부분 삽화 목록 마치는 글 부록 색인 --------------------------------------------------------------------------------------------- ▣ 발췌 번역 챕터10. 외부적인 효과를 위한 운동인가 내부적인 효과를 위한 운동인가? 통찰력을 갖고 장기적인 이득을 고려하기 운동을 통해 실제로 이득을 얻기 위해서는, 운동을 하는 데 있어 한계에 다다를 때까지 해야 한다는 통념들이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한계를 뛰어넘어 최고에 다다를 올림픽 선수나 운동 전문가가 되려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그토록 바라던 몸’으로 되기 위해 몸을 깎는 노력을 하는 것이 그들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장수하게 될 거라고 확신한다. 물론 운동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몸의 지방을 줄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혈압을 낮추고 기분을 좋게 만들며 골밀도를 높이고 몸의 독소를 해소하는 등 눈에 보이는 확실한 이득이 있다. 그러나 정렬되지 않은 골격 구조를 갖은 사람이 과도한 운동을 한다면 위에서 언급된 수많은 이득을 얻는데 무리가 있다는 말이다. 그런 이유에서 매년 대략 천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운동을 하는데 어려움을 얻고 운동과 관련된 부상을 얻는 것이다. 운동에 있어서의 수많은 위험은 즉각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한가지,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엔돌핀, 폴리펩타이드 같은 몰핀이 뇌에서 발생되어 스트레스를 줄이고 통증을 약화시키고 행복감을 느끼게 만든다. 이런 이유에서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나면 편안해 지는 경험을 하거나 뭉친 근육이 풀어지는 것을 느끼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계속 땀에 젖고 싶다는 느낌이나 척추 상태가 바르면 애초부터 있지도 않은 긴장을 버리고 싶다는 이런 느낌에 중독 될 수도 있다. 바로 정렬되어 있는 척추나 근육은 편안하고 긴장이 없는 상태인데도 말이다. 모든 신체 부분과 체계가 자연스럽고 일률적으로 온전하게 잘 돌아갈 때 우리의 자연스러운 그 상태 자체, 우리 몸으로 살아가는 방법이 진정한 체력과 건강이라고 하겠다. 체력은 건강과 부자연스러움을 동시에 가질 수 없다. 어떤 운동이든지 간에 체력을 강화시키며 특정한 부위의 근육을 키우는 것과 같지 고르지 못한 체력관리는 신체의 자연스러운 균형을 깨는 것이다. 만약 골격이 정렬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한다면 근육이 심하게 수축되고 반대로 다른 부분은 늘어지게 되며 쉽고 편안한 동작을 하지 못하게 되어 스스로 신체의 균형을 깨는 것이다. 운동 과정에서 가장 잠재적으로 위험한 것은 척추의 반복되는 수축, 일정 부분만의 근육 발달,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나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력의 힘과 반대되는 힘을 쓰는 운동 등과 같은 신체, 골격 등의 만곡과 염좌가 계속 축적되는 것이다. 어떤 운동이든 단 기간의 효과를 위해서든 골격의 바른 정열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은 채 행해지는 어떤 종류의 운동이든 사실 좋은 것 보다 몸에 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 스트레스의 감소와 같은 명목으로 강요되는 모든 건강의 이점들은 사실 선천적으로 정돈된 바른 신체를 유지한다는 결정적인 관점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멋진 몸’을 중요한 요인으로 본다면 진정한 ‘멋진 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잘못된 것이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