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해외신간자료 > 영어권 서   명 : 지구와의 계약 저   자 : 출판사 : 분   류 : 언   어 : 분   량 : 197 발행일 : 2007 ▣ Short Summary 뉴트 깅리치와 저명한 환경운동가 테리 L. 메이플은 공공 의무의 법칙에 관한 환경적 논쟁에 초점을 맞추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그들은 초당파적 환경 보호론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는데 이는 모든 미국인들이 공유해야하는 법칙들과 아울러 환경적인 책무의 새로운 분야에 관한 것이다. 저자들은 자유주의와 보수주의가 많은 쟁점들에 대해 견해가 일치하지 않는 것을 인정하는 반면, 환경적인 책무가 특정 정당을 초월하는 주된 가치라는 것에 대한 논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우리의 환경적 도전에 대한 그들의 사려 깊은 접근들은 세 가지 주된 쟁점에 근거하고 있다. 환경의 리더십은 세계 안에 있는 미국을 완전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이다. 신기술환경 기업가들은 환경 해결책의 주춧돌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해야 한다. 협동과 격려는 환경적인 해결책을 지원하고 실행하는데 있어 증진되어야 한다. 깅리치와 메이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환경보호를 통해 얻게 되는 유익한 점들을 깨닫는 것을 방해하는 법적이고 정치적인 갈등들에 대해 싫증을 느끼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 책의 기반 -지구와의 계약 10가지 포인트-은 설득력을 넘어선 독창성을 보여준다. “인습적이고 보수적인 성향 안에서 이끌어낸 대담한 독창성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환경의 생존을 위하여 새로운 규칙들을 서서히 준수함에 따라 전통적인 정치적 틀을 넘어서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 토마스 아이즈너, 과학 국가 메달, 1994 “저자들은 우리 자연환경의 희망적인 미래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것은 그의 책에서 나타나있듯이 많은 환경 보존 협력들과 깊은 관용, 기업적인 혁신에 근거하고 있다. 그들의 책은 에너지로 충만하고 매일의 삶 속에서 자연에 헌신한 사람들과 조직들의 자원들로 넘쳐나고 있다.” - 스티브 맥코믹, 자연 보호단체의 회장 “이 책은 미국- 정부, 산업체, 대학들, 비영리 기구들, 시민들- 에게 자연적인 이슈들은 선도하라고 호소하고 있다. 이 책은 이제까지 행해졌던 토론에서 벗어났던 희망으로 비전을 제시해주고 있다.” - 마이클 허친슨, 전무, 야생 사회 “ 뉴트는 기후의 변화와 환경과 씨름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 남자이다. 그는 이 것에 대해 가르치고 이것에 대해 쓰는 사람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눈으로 명료하게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좋은 논쟁거리가 된다.” - 세나토 존 F. 캐리, ‘지구의 지금 이 순간’의 저자 ---------------------------------------------------------------------------- ▣ 저자 뉴트 깅리치는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전 미국하원의장을 역임하였으며 공화당 협약 대표 건축가로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환경학 교수로서의 경력으로 인해 그는 여러 환경적인 솔선을 보이는 일들에 동참해 왔다. 죠지아 환경보호 단체의 웨스트 죠지아 콜리지의 창립 대표자이다. 그는 채터후치강에 그린웨이를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였고 아시아의 야생 호랑이를 보호하는데 앞장섰으며 하와이 섬의 북서부 지역에 국립 수중 보호구역을 만들었다. 테리 L 메이플은 팜비치 동물원의 CEO이며 죠지아 기술학교의 교수로 있다. 메이플 박사는 동물원과 수족관들의 연맹의 전 회장이었으며 ‘방주 안의 윤리’의 공저자이다. 그는 1985년부터 2003년까지 아틀란타 동물원의 CEO요 회장을 역임하였다. 이 두 저자들은 이 책의 일정 금액을 야생동물 보호 사회의 프로그램인 영원한 호랑이에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 목차 머리말 , 에드워드 O 윌슨 서문 , 뉴트 깅리치 헌정 당신은 주류적인 환경운동가인가? 1. 계약을 구상하기 2. 지구와의 계약 3. 존중의 문제 4. 기회를 잃어버림 5. 지구와 파트너 되기 6. 기업적 환경론 7. 환경 박애주의 8. 자연 세계를 새롭게 하기 9. 좀 더 나은 세계로 이끌기 10. 많은 것, 또는 하나로부터 에필로그 출처 및 권장 도서 색인 ---------------------------------------------------------------------------- ▣ 발췌 번역 우리 중에 누가 지구에 대한 근본적인 경외심이 결여되어 있는가? 경외심이 없다면 우리의 정원을 가꾸고 재활용을 하거나 다람쥐를 살피는데 염려하지 않는다. 보편적으로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자연을 경외하고 자원을 낭비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우리는 학교가 환경과 우리의 개인적인 경험 간의 많은 상호연결 및 상호 의존성을 알려주기를 원한다. 우리 중 대부분은 환경에 대한 경외심이 극단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다. 그것은 미국이 중요하게 여기는 깊이 간직된 가치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가 조지아 대학교에서 가르친 대학생들에게서 자연 세계에 대한 경외심을 발견한 것은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환경에 대한 경외심과 염려를 가르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어린 시절, 가족은 박물관, 동물원, 수족관, 식물원, 국립공원, 유적지, 야생 보호 지역과 같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곳들을 방문한다. 우리는 야자나무, 패커리, 돌고래, 호저, 비단뱀 과 다른 기이한 생명체들을 활기 넘치고 상상을 자극하는 이런 대 자연 속에서 만나게 된다. 이런 존경스러운 학교들은 여전히 어린들을 교육하고 영감을 주는 내재된 잠재력이 무한한 장소들이다. 아직 이런 장소들은 교육에 영감을 주거나 행동을 교정하는 등 교육 기관으로서 충분히 이용되거나 감사하게 여겨지지 않는다. 이러한 박물관이나 정원, 동물원 등은 우리에게 매우 효율적으로 영감을 주고 교육하기 때문에 전적인 지원을 받아야만 한다. 박물관이나 동물원으로 떠나는 가족 여행은 항상 재밌고 즐겁다. 하지만 우리가 집 정원에 있는 제약 없는 자연에 둘러싸여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우리가 주위를 둘러만 보면 집 주위에 있는 환상적인 식물들과 동물들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우리의 이웃을 “집단 보존 지구”로 여길 수 있다. 유용한 환경 그룹들 예를 들어 국립 야생 보호 연합회와 같은 단체들은 우리가 집 뒤뜰에 있는 자연을 어떻게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우리는 열심히 이러한 자연을 집에 만들어내고 이웃 학교의 운동장에도 세운다. 자연과의 친밀함은 우리 삶의 피할 수 없는 위대한 사실이다. 경외심은 매일의 삶속에서 공급받게 된다. 우리의 정원에 있는 생명체들은 지속적으로 경외심을 일으키게 한다. 예를 들어 나비는 황홀하게 하고 충만하게 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틀란타 밖에 위치한 식물오아시스인 칼라웨이 가든은 매년마다 세실 비 데이 버터플라이 센터에서 이 연약하고 수수께끼 같은 피조물(나비)의 카리스마를 경험하고 싶은 수많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지속적으로 깜빡거리는 색깔의 날개와 그들의 조용한 움직임은 심지어 가족 중에 모험을 즐기는 일원 때문에 억지로 끌려 나온 사람들의 시선들도 잡아 버린다. 아이들이 이런 자연 세계를 충분하게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 나비들은 또 다른 미덕을 가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나비들이 자연적인 변화에 굉장히 민감하다고 한다. 나비의 건강한 집단은 모든 것이 잘 돌아가고 있다는 사인이다. 하지만 개체의 급속한 쇠퇴는 어떤 위험을 예고한다. 경외와 자각은 버터플라이 센터와 가든 안에서 쉽게 일구어 낼 수 있는 일이다. 나비에 대한 이러한 자각은 미래의 동물학자와 식물학자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하지만 이런 카리스마적 곤충들이 인간사회에 미치는 집단적인 영향은 충분히 더 위대하고 좀 더 영구적인 유산이 될 것이다. 우리는 카리스마 있는 야생사회의 영향력을 직접적으로 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에 태어난 미국인들은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갖고 있는 땅과 시대에서 살고 있다. 환경의 위기나 재앙에 대하여 어렴풋이 묘사하고 있는 최후의 날에 대한 시나리오들은 마음의 상태와 현저히 동떨어져 있다. 우리는 그들이 그래야 한다고 논쟁한다. 중요한 교훈은, 지난 몇 세기 동안 이루어진 환경의 자각이 야생사외에 대한 관심과 환경이 이러한 낙관론과 희망에 의해 좀 더 나은 대접을 받아 왔다는 사실이다. 환경적인 도전은 실재적인 일이지만 우리의 상상과 천부적인 창조성은 인간은 모든 것보다 우세하며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다주었다. 자연의 그 압도될 정도의 복잡성, 고귀함, 장대함은 우리의 관심과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자산들을 보호하고자 하는데 대한 결의를 일으키는데 크나큰 동기부여를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