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해외신간자료 > 영어권 서   명 : 혹시 나도 ADD? - 어른의 주의력 결핍 행동장애, 인정하고 치료하라 저   자 : 출판사 : 분   류 : 언   어 : 분   량 : 245 발행일 : 2005 ▣ Short Summary "주의력 결핍 행동 장애를 갖고 있는 개개인 자신의 가치를 밝히고 알게 해주는 정말 멋진 책이다. 성인들을 상대로 일을 하는 건강 전문가들과 교육자들에게도 새롭고 가치 있는 정보들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서문의 존 루벨 박사(DR. John Rubel) 20만부가 넘게 출판되고, 세 번째 개정판까지 모두 품절되었다. 1997년 개정판에서는 주의력 결핍 행동장애(ADD)와 주의력 결핍 과다 행동장애(ADHD)에 관한 수십 가지 새로운 치료법과 방침 등이 엄청난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되고 언론의 큰 관심을 불렀다. 항상 그래왔듯이, 린 바이스 박사는 이런 소란에 관심을 끄고 사람과, 치유, 전문가적인 방법에 몰두하였다. 그리고 사람들은 주의력 결핍 행동장애라는 혼란에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저자의 책을 찾게 되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가장 최근에 발견된 의학적인 것들뿐만 아니라 더 큰 균형 있는 시각을 강조하고 있으며 오늘날 우리 모두가 주의력 결핍 행동 장애의 연속체라는 당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중점을 맞추고 있다. 이 개정판에서는 실행과 지시된 연습을 통한 그들의 도전을 통해 독자들이 하도록 하며, 통찰력이 발견 되며 별책부록인 새로운 주의력 결핍 행동장애 어른 워크북도 있다. ---------------------------------------------------------------------------- ▣ 저자 전국적으로 알려진 이성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저자는 ADDvance Magazine for A.D.D와 ADDitude magazine, recovery, dallas family magazine, total fitness 그리고 신물과 각종 잡지, 어린이 성장과 아이들을 키우는 데서의 문제와 관련된 뉴스레터 등에 칼럼과 기사를 쓰고 있다. 그녀는 현제 텍사스 바스트롭에 살고 있다. ---------------------------------------------------------------------------- ▣ 목차 감사의 글 주의력 결핍 행동장애의 29가지의 긍정적인 속성 존 루벨 박사(DR. John Rubel)의 서문 작가에 관한 글 소개 주의력 결핍 행동장애의 삶 : 그런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 그들의 실제 경험에 관한 그들의 이야기 1. 주의력 결핍 행동장애란 무엇인가? 당신의 선택 무엇이 주의력 결핍 행동장애이고 아닌 것인가. 그 역사와 당신의 선택 2. 주의력 결핍 행동장애의 검증 vs 진단 전형적인 증상의 비평, 그 속성들의 새로운 리스트, 주의력 결핍 행동장애의 이해 쉬운 형태 3. 주의력 결핍 행동장애에 관해 알아야 할 다른 것들 주의력 결핍 행동 장애는 무엇 때문에 발생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왜 걱정이 되는 일인지, 주의력 결핍 행동 장애가 감정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 업데이트와 새로운 방안 4. 치료의 난국 호기심 많은 당신을 위한 치료와 교육 선택, 약의 사용과 근심과 특별한 치료를 필요를 통한 작업 5. 치료의 남용과 내부의 고통 내부의 고통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치료하는 일, 기술을 가시화 하고 남용, 고통, 화를 보내는 일 6. 교육 대안 방법 호의적인 당신을 위한 교육 선택들.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예들 7. 주의력 결핍 행동 장애의 속성을 가지고 삶을 살고 꿈을 꾸고 일을 하는 데에 있어 마주하게 될 흔한 장애와 그것에 대처하기 8. 관계와 주의력 결핍 행동 장애 부모님, 자녀들, 친구 혹은 남녀 관계에서의 상대방이 주의력 결핍 행동장애를 가진 사람들과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과 그것에 대처하기 에필로그 부록 부록 A : 새로운 주의력 결핍 행동 장애 평가 리스트 부록 B : 주의력 결핍 행동 장애와 주의력 결핍 과다 행동 장애의 DSM-IV 정의 부록 C : 연구 관계 서적 부록 D : 치료 약 리스트와 음식 부록 E : 불리한 조건의 미국인들 부록 F : 출처 다른 작가에 의해 쓰인 주의력 결핍 행동장애 관련 책 작가에 관해 ---------------------------------------------------------------------------- ▣ 발췌 번역 전형적인 주의력 결핍 행동 장애 비평 리스트 주의력 결핍 행동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갖는 특성적인 몇 가지 행동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집중력/주의력을 갖는 것이 어렵다. 어떤 식으로 집중을 해야 하는 지가 지시된 상황에서는 보통 사람들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샘의 경우에 12줄짜리 기타를 가지고 놀면서 엄청난 집중을 보이며 기타를 치고 놀았다. 리사의 경우에도 자신의 토크쇼에서 초대 손님을 인터뷰 하는 데 있어나 자신의 일에 관련된 문제에서 집중에 대해서는 어떤 문제도 없었으며 토크쇼를 진행함에 있어 주어지는 여러 가지 상황이나 업무적으로 아무런 무리 없이 잘 소화해 내었다. 주의력 결핍 행동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그들이 어딘가 부족하고 비정상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종종 자신이 하고 싶은 업무를 맡게 되는 것에 대한 주의력 문제로 책망을 받아왔다. 하지만 사실 자신에게 맞는 일 혹은 맞지 않는 일을 하는 데에 있어서 보통 일선의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다. 우리 모두가 우리에게 맞는 일을 하고 싶고 맞지 않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 지나친 집중력. 나는 우선 지나친 집중력이 필요한 상황에 대해 묻고 싶다. 일반적으로 지나치게 집중을 한다는 의미인즉슨, 누군가 자기가 하는 일에 너무나 몰두한 나머지 다른 누군가 어떤 다른 일을 할 것을 요청했을 때 그 일에 대해 응답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 이것은 어떤 일을 완성하는 데에 있어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정해진 정확한’시간이라도 있다는 의미가 된다. 주의력 결핍 행동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이 하는 일을 자신의 방식으로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마치고 싶은 방식으로 자신의 일을 한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 도대체 왜 비정상 적인 것인가. 이것은 그저 집중하는 방식의 차이일 뿐 아무것도 아니다. 반대로, 어떤 경우엔 할당된 시간 내에 일을 하는 것에 있어 주의력 결핍 행동 장애를 갖은 사람에게는 그 시간이 자신이 필요한 시간보다 더 적을 수도 있다. 미성숙 되게 일에 자신을 바로 연결시키지 못하거나 일을 마치기 위해 일에 매달리는 척하는 것 모두가 심신을 지치는 일일 뿐만 아니라 주의력 결핍 행동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일이다. 어떤 사람들은 작은 부분으로 일을 나눠서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스스로 지칠 대로 지칠 때까지 일을 하는 경우도 있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이 모두 소진 될 때까지 일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가 휴식을 가질 때, 우리는 대게 뭔가 다른 일을 하고 기분이 전환되고 나면 다시금 일에 전념할 수 있는 새로운 구상꺼리가 떠오르게 되었을 때 다시 일을 하러 간다. 이것은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고 그렇다고 이것이 일하는 방식에 대한 병적인 증상도 아니다. 이것은 단지 자신의 일에 대해 접근하는 방식의 차이일 뿐이다. 집중력 결핍 행동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업무를 마치는 대에 있어 운동 감각의 매너 차이가 조금은 있을 수 있다. 우린 말 그대로 일에 빠져 산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가 가르치는 일을 할 때는 가르치는 일에 푹 빠져서 가르쳐야 할 주제를 살아있게 만든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저 주제를 가르치는 경향이거나 가르치는 일 자체에 빠진 다기 보다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시연을 하는 것뿐이다. 이러한 차이점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스타일의 다양성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의해 오해하게 된다. 활동 레벨(과잉 행동, 과소 행동, 정서 불안)에 따른 어려움. 주의력 결핍 행동 장애를 가진 사람의 대부분이 많이 움직이고, 많이 생각하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왜 이런 움직임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하며, 가만히 움직이지 않는 사람보다 배움에 있어 덜 효율적이라고 말하는 걸까? 이게 만약 문제가 되는 경우라면 일을 하거나 뭔가 배울 때에 점잖은 조용한 매너가 요구되어지는 상황일 때뿐일 것이다. 그 누가 읽는 것을 배우기 위해 좁은 학교 책상에 가만히 앉아야만 하거나 이런 것이 정상이라고 말했던가? 배움의 견습 과정이란 게 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이것은 일차적으로 계획된 대로 일을 진행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완벽하게 맞는다. 나는 활동의 레벨 자체를 얼마큼이 너무 활동적인 것이고 얼마큼이 너무 비활동적인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인지 볼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