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해외신간자료 > 영어권 서   명 : 정상의 리더십-세계에서 가장 험한 산봉우리들을 오른 이들이 가르쳐준 성공들 저   자 : 크리스 워너 & 돈 슈민케 출판사 : 분   류 : 언   어 : 분   량 : 204 발행일 : 2009 ▣ Short Summary 리더는 견딜 수 없는 무기력함과 덧없는 도취감을 가진 위험하고도 외로운 역할이다. 이러한 감정적이고 지적으로 지치는 롤러코스터임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리더들은 일관되게 훌륭한 결과를 낳는다. 그들은 가장 극단적으로 도전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재의 리더십 트렌드들을 밀어제치고 나간다. 그들은 우리가 리더십 이론에서 종종 본 진부하고 판에 박힌 생각의 희생양이 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그들 자신이나 팀원들이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기 위해 받아들여야 할 도전의 위험을 인식하고 이겨냄으로써 성공한다. 저자들은 이들 훌륭한 개인들을 정상의 리더십(HIGH ALTITUDE LEADERSHIP)으로 칭한다. 이 책에서 그들은 어떻게 이와 같은 리더가 되는지 보여준다. 저자들은 가장 어려운 산정상의 혹독한 조건에서 현장 검증되고 전 세계의 경영자, 경영 팀 그리고 기업가들의 교육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된 혁신적인 과학적 연구에 기초한 리더십 개발에의 새로운 접근을 제시한다. 오늘날의 비즈니스 도전과 내일의 예상치 못한 위험에 맞서 성공하기 위해 여러분은 경력, 팀과 회사가 가장 극한의 환경에서 뛰어나도록 만드는 리더가 될 필요가 있다. 여러분은 팀이 최고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인도하기 위해 자신의 재능과 강점을 빠짐없이 사용하는 정상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이 그 방법을 보여줄 것이다. "두려움 없는 리더십의 미지의 영역으로의 정말 참신하고 글자 그대로 숨 막히는 여행." - 워렌 베니스(Warren Bennis), 남부캘리포니아대학교의 경영학 특훈 교수(Distinguished Professor) 및 《투명성과 심판(Transparency and Judgement)》의 공동저자 “저자들은 산 정상에서의 삶과 죽음에 관해 괴로운 1인칭 시점을 사용하여 비즈니스에서 성공의 최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리더들이 배워야 할 8가지 교훈을 정확하게 지적한다. 정상의 리더에 도전해 보라. 이 책을 읽으라.” - 켄 블랜차드(Ken Blanchard), 《1분 경영(The One Minute Manager)》과 《1분 경영수업(The One Minute Entrepreneur)》의 공동저자 ------------------------------------------------------------------------- ▣ 저자 크리스 워너는 등반가, 교육가, 기업가이자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된 영화제작자이다. 그는 150개 이상의 국제 산악 등반 원정(K2부터 킬리만자로까지)의 리더였다. 크리스는 25년 이상 리더십과 단체 개발에 대해 가르쳤다. 1990년 크리스는 지구여행(Earth Treks)을 창시하였는데, 이 등반 센터 체인은 한 해에 십만 명 이상의 고객들을 응대한다. 돈 슈민케는 활동적인 기조 연설가이자 도발적인 경영 과학자이다. CNN부터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까지 경영 이론의 높은 실패율을 치료하기 위해 인류학과 진화론적 유전학의 사용은 그를 변절한 컨설턴트이자 선도적인 세계적 권위자로 자리 잡게 했다. 1990년 돈은 사가 리더십 협회(SAGA Leardership Institute)를 창립하였다. 매년 만 명 이상의 CEO들이 그의 이론이 당기 순손익 충격(bottom-line impact)에 참신하게 불손하고, 혁명적으로 효과적이라 생각한다. ------------------------------------------------------------------------- ▣ 목차 서문 감사의 말 소개글 1장. 위험요소 1: 죽음에 대한 두려움 2장. 위험요소 2: 이기심 3장. 위험요소 3: 도구의 유혹 4장. 위험요소 4: 오만함 5장. 위험요소 5: 외로운 영웅 6장. 위험요소 6: 겁 7장. 위험요소 7: 편안함 8장. 위험요소 8: 중력 9장. 위험요소 9: 여행의 시작 참고문헌 노트 ------------------------------------------------------------------------- ▣ 발췌 번역 두려움을 어떻게 길들이는가? 니마(Nima)의 죽음을 치명적인 산으로 알려진 K2에서의 숙명의 날이라고 여기자. 정상의 위기에서 누군가의 죽음은 사실 놀랍지 않았지만 그 사람이 침착하고 고도로 숙련된 니마일 거라고는 예상치 않았다. 니마는 엘리트 등반가들의 모임 사람들이 지켜 본 첫 번째 등반 사상자였고 확실히 끔찍한 방법으로 죽었다. 니마가 떨어졌을 때 우리는 정상 등반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로프를 3천 피트에 고정시키기 위한 그룹 전략에 따르고 있었다. 그의 팀은 첫 번째 천 피트를 고정할 예정이었고, 우리 팀이 중간을, 그리고 러시아인들이 마지막 천 피트를 고정시킬 터였다. 이 로프 고정에는 위험과 체력 소모가 뒤따랐고 이들 위험과 노동을 나누는 것만이 논리적이고 실용적인 유일한 접근 방법이었다. 이제 우리의 전략은 혼란에 빠졌다. 누가 어떤 구간의 로프를 가지고 있고 누가 우리에게 필요한 앵커(anchor, 빙벽 고정 장치)를 가지고 있는지도 몰랐다. 니마의 짐 속에 그룹의 장비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들어 있었던가? 사람들은 얼어붙었다. 두려움 앞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어붙는다. 사람들에게 두려움은 지배적인 생체반응으로 약 90%의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얼어붙고 만다. 순식간에 이는 모든 종류의 문제들을 일으키고(우리는 트랙을 벗어나는 대신에 다가오는 기차에 치이고 만다), 장기적으로 우리를 파괴할 수 있다(이는 성적 충동을 억제하고 친구와 가족들로부터 우리를 물러나게 하며 약물 과다복용이나 다른 자기 파괴적인 행동으로 이끌고 체중 증가를 유발한다). 우리가 얼어붙을 때 우리의 관계와 건강은 직접적으로 고통 받는다. 우리는 단체 속에서도 얼어붙음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두려움이 한 팀을 통과하면, 동료들에 대한 두려움이든 실패한 프로젝트에 대한 두려움이든 상관없이 팀원들은 움츠리고, 도덕은 약해지며, 귓속말과 비난의 이메일은 불신을 초래한다. 리더로서, 우리는 얼어붙음 반응과 맞서 싸워야 하며 그것이 우리의 전문가로서의 삶과 이끌고 있는 팀 안에서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그러나 어떻게 할 것인가? 많은 최정상의 리더들은 그 순간을 그들을 얼릴 수도 있다는 거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 할 시점이라 규정하고, 성공이나 실패여부에 중점을 두지 말고 극한 두려움에 맞서기 위해 행동하고 있다는 그 사실에 초점을 맞추라고 조언한다. 정상에서 길을 일었을 때, 죽음의 위험이 최대일 때, 최정상의 리더가 될 기회를 붙잡아라! 이 순간에 여러분 동료의 90%는 실패할 것이다. 그러나 투사(鬪士)로서의 본능을 가진 소수는 크레바스(crevasse, 빙하의 깊게 갈라진 틈)를 뛰어올라 정상으로의 여정을 계속할 것이다. 최정상 리더들은 단호한 행동을 취함으로써 자신과 팀원들 그리고 그들의 조직 문화 속 두려움을 잠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