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해외신간자료 > 영어권 서   명 : 내 백마는 내가 준비한다! - 백마 탄 왕자님은 없다, 당신이 탈 백마를 장만해라! 저   자 : 산드라 펠레티어 출판사 : 분   류 : 언   어 : 분   량 : 170 발행일 : 2008 ▣ Short Summary 당신은 스스로의 인생에 몇 점이나 줄 수 있을까? 만약 B+이하라면 당신은 인생을 좀 바꿔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어떻게? 그리고 언제? 일단 스스로를 내던져 봄이 어떨지-지금 당장! 그건 좀 이기적이거나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지?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스스로 직접 컨트롤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는가? 혹시 하루 종일 할 일들을 적어놓은 목록들을 하긴 했는데 당신이 가진 꿈에 한 발짝도 다가가지 못한 것은 아닌지? 당신은 누구의 부탁을 거절하려면 스스로 죄책감이라도 느끼는지? 그렇다면 아마도 당신은, 다른 모든 여성들처럼 “희생병”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여성은 자신의 꿈을 포기해가면서까지 남편, 자녀, 형제 그리고 동료들이 조금 더 가져갈 수 있도록 기쁨을 주는 사람으로 길들여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발상들은, 희생은 축복이라 믿으며, 우리 스스로 필요한 무언가를 기꺼이 양보하고 다른 이들이 다 가져가도록 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되어버리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저자는 “이제 당신이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스스로의 권리를 주장할 때”라고 말한다. 또한 모든 것을 갖는 것이 결코 불가능한 꿈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 관점에서 당신이 꼭 알아야 할 다섯 가지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 그것은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 여성의 본질적 특성과 재주에 대한 이해, 남성과의 관계, 다른 여성과의 관계 그리고 성공과 관련된 것들이다. 스스로를 일단 내던져 보라는 것은 사실 당신이 할 수 있는 일들 중에 가장 덜 이기적인 일이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기준을 두고 그것보다 덜 중요한 일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변명거리를 만들 필요도 없는 것이다. 무엇보다 당신이 행복과 기쁨으로 충만해 있을 때야말로 다른 이들에게 무언가를 나누어 줄 때가 아닌가. ---------------------------------------------------------------------- ▣ 저자 산드라 펠레티어는 예전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지도 못했고 그것을 위해 자신의 주장을 펼치지도 못했었다. 하지만 세미나의 리더로서, 인생 상담가로서 또 작가로서 그녀는 자신의 철학을 알리기 시작했고 함께 사는 세상 속에서 차츰 놀랄만한 성공을 거두어 왔다. 그녀는 개인적으로 또 직업적으로 성공하길 갈망하는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산드라는 법인의 부회장으로, 국제적 연설가로 그리고 건강관리협회의 주요운영진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 엔시니타스(Encinitas, California)에서 남편과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 ▣ 목차 서문 소개 -이 책을 읽는 방법 원칙1. 꿈을 이루기 위한 신중한 창조자 희생자 죽어가는 사람들 신중한 창조자 원칙2. 여성은 두 가지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다중처리능력: 저주가 아닌 축복 직감: 더 이상 위태롭게 타버리지는 않겠다. 원칙3. 여성은 남성과의 관계를 주도해야 한다. 경제적으로 주도하라 영웅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창조하는 것이다 제단을 받아들이다 F로 시작되는 말 원칙4. 고립된 여성은 아무도 없다: 모든 여성은 그들을 위한 기병대를 만들어야만 한다. 우리 여성들은 연합해야 한다 기병대 멤버들 기병대를 모으는 방법 기병대는 우리를 건강하게 한다 원칙5. 여성은 반드시 3C를 지배해야 한다: 자신감(Confidence), 창조성 (Credit), 성공이 주는 안락감(Comfort with Success) 경쟁력 있는 페미니즘 여성들이 성공을 위해 배워야 할 것들 3C 에필로그: 감정과 행동을 혼돈하지 말라 당신의 행동을 변화시켜라 내면을 표출하라 부록 A: 재능 부록 B: 스무가지의 풍부한 요령 부록 C: 어디로 돌려주어야 하는가 ---------------------------------------------------------------------- ▣ 발췌 번역 트로피 와이프(Trophy Wife) 예전에 비해 요즘 남성들은 아내가 자립심이 있는 여성이기를 원한다. 사실 “트로피 와이프(Trophy Wife)라는 말은 신조어다. 데보라 시겔(Deborah Siegel)에 따르면, 오늘날의 남성들은 ”그저 예쁘기 만한 동반자“에 별 관심이 없다고 한다. 대신 성공을 거둔 알파우먼(모든 면에서 남성을 앞지르는 능력을 가진 여성, 옮긴이)이야말로 인기 있는 배우자감이다. 매치닷컴(Match.com)에서 실시한 한 투표에서 절반에 가까운 남성들이 자신만큼 돈을 벌 수 있는 배우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성세대들은 아직도 남성이 여성의 용모나 성격만을 보고 배우자를 고른다고 생각하겠지만 오늘날의 남성들은 전혀 다른 기준으로 이상적인 신부감을 고르고 있으며 또 자신들만큼은 벌어야 만족을 하는 것이다. 시겔이 책에도 썼다시피, 결혼적령기의 20~30대 남성들은 더 이상 홀로 모든 중요한 결정을 한다거나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를 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혼자서 모든 짐을 지는 것 또한 원하지 않는다. 남성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보다 훨씬 더 파워 있는 여성들에게 위협을 느낀다는 몇몇의 보고서들로 인해 혹자는 혼란을 느낄 수도 있다. 때론 여성들의 권력이 신장됨에 따라 또는 그녀들이 그들의 능력을 상회하는 현실 불가능한 요구들을 해옴에 따라 그저 “가정주부”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는 공포감에 직면하기도 할 것이다. alpha-alpha pairing(알파여성과 알파남성의 매칭)의 전문가인 뉴욕의 심리학자 난도 펠루시(Nando Pelusi)는 한 가지 조언을 해주었다. “능력 있는 여성과 사귄다는 것은 페라리를 운전하는 것과 같다.” 그것은 무척이나 불편하고 위험할 수도 있지만, 결국엔 안전하지만 지루한 포드 토러스를 모는 것보다 훨씬 값진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아틀란타(Atlanta)의 정신과의사 프랭크 피트먼(Frank Pittman)은 “나이 든 사람들은 회사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성과를 올리기를 원한다고 한다. 남자동료의 관점에서 능력 있는 고학력 여성들은 미스 아메리카보다 훨씬 가치 있는 존재들이다. 높은 지위는 성공한 여성 그 자체를 말해주는 것이지 잘빠진 엉덩이에 붙어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매력적인 남성들은 인생의 계획을 가진 여성에게 매력을 느낀다는 것을 알았다. 남성은 자신의 도움 없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여성을 진정으로 원하고 있지만 그 여성이 “그럼에도 불구하고(도움을 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선택해주기를 바란다. 이러한 사실이야 말로 모든 여성들이 찾아 헤매는 “좋은 남성”을 찾는 비밀의 열쇠이다. A등급의 배우자를 만나기를 원한다면 자기 스스로부터 A등급에 상응하는 가치를 가져야 하는 것이다. 잭과 질의 결혼이 임박했을 즈음, 잭과 그의 아버지는 단란한 대화를 나누었다. “잭, 너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구나. 나는 신혼 첫날 밤 허니문을 지낸 호텔 방에서 내 바지를 벗어 네 엄마에게 주며 ‘자, 그 바지를 입어 보구려’라고 말했단다. 그리고 네 엄마는 바지를 입고는 ‘이 바지는 나한테는 너무 커요. 도저히 입을 수가 없겠는걸요.’라고 했지.” 나는 “맞소, 우리 가족 안에서는 언제나 내가 그 바지를 입겠소.” 라고 말했고, 그날 밤 이후로 우린 아무런 문제없이 결혼 생활을 지속했단다. 잭은 그 얘기를 자신도 실행에 옮겨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도 신혼여행에서 바지를 벗어 질에게 주며 “자, 이 바지 한번 입어보지 않겠어?”라고 말했다. 그녀는 바지를 입고는 말했다. “이 바지는 너무 크군. 나한테 맞지 않아.” 그래서 잭은 말했다. “맞아, 우리 가족 안에서 항상 내가 그 바지를 입겠어. 난 당신이 그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러자 질은 자기 바지를 벗어 잭에게 주며 “자, 그럼 이번엔 내 바지를 자기가 한 번 입어봐.”라고 말했다. 그는 “난 바지에 다리가 들어가지도 않는 걸.”하고 대답했다. 그녀는 “맞아. 만약 당신이 스스로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나또한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거야.”라고 말했다. 영웅이 되는 가장 좋은 길은 바로 그것을 창조하는 것이다. 남녀관계에서 최고로 바람직한 것은 여성이 이상적 인물들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것은 어찌 보면 굉장히 힘든 일이지만, 종국에 가서는 그만한 가치를 얻게 된다. 논리적으로 한번 생각해보라. 당신이 직업에 대해 투자를 하면 할수록 그만한 보상이 따라온다. 당신의 건강에 투자를 하면 할수록 당신은 좀 더 멋진 모습이 된다. 그러므로 당신이 배우자가 좀 더 세련되고 우아해지는 것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면 당신 또한 영원한 행복을 누릴 것이다. 남성에게 칭찬을 해주면 그 효과는 대단히 오래간다. 잔소리를 해대거나 불평을 늘어놓는 것은 그저 흘러가버리는 물과도 같다. 한꺼번에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한 번에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가져오도록 노력해보라. 변하지 않는 부분에 신경 쓰지 말고 현재 변화하고 있는 부분에 관심을 집중하라. 어떠한 상황에서건 남성을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가 할 수 있는 만큼씩만 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느새 그는 시대를 지켜내는 영웅이 되어있을 것이다. 여성에게 찬사를 보냈을 때 그들은 의구심을 갖지만, 남성을 칭찬했을 때에는 그것이 순수하게 보이는 한 그들은 더욱 더 칭찬을 원하게 된다. 관계에서 나쁜 점이 아닌 좋은 점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