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타이완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있는가? 역사적, 정치적으로 힘들고 복잡다단한 여정을 걸어 온 타이완은 역설적이게도 우리를 행복으로 안내하는 관문이 될 것이다. 타이완의 문화를 대표하는 여러 명승고적과 관광지, 새롭게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곳들, 그리고 ‘타이완’하면 빼놓을 수 없는 먹을거리까지... 타이완 출신의 저자가 9개의 주제를 정해 애정을 듬뿍 담아 흥미진진하게 전해주는 타이완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비교적 잘 알려진 타이완 뿐 아니라 관광객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타이완의 속내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이 책 한권으로 ‘이렇게도 아름다운 타이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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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샤룽언(夏瓏恩).
전형적이지 않은 타이완의 70년대생. 본성인과 외성인 사이에서 출생. 타이난에서 태어났고 타이베이에서 가정을 꾸렸으며, 일은 타이중에서 하고 휴식은 타이둥에서 취한다. 여행을 일생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일찍부터 타이완 구석구석 안 다닌 곳이 없다. 현재는 대륙에 거주하면서 리장(麗江)을 거점으로 대륙 각지를 여행하고 있다.
